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0 Search Speeches

지금은 기독교와 나라를 움직일 수 있" 조직을 만"어야 할 때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하고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국회의원들이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의 상하 의원을 동원해 가지고 그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레이건도 내가 반대하는 날에는 곤란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어떻게 하든지 품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여러분들이 선생님 같은 제2의 레버런 문이 되어 가지고 이것만 할 수 있으면 선생님은 없어도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 결정했지요, 여러분들?「예」 레버런 문이 어떻게 사는지 알지요?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알았어요?「예」하나, 둘, 셋, 다 그렇게 하라구요. 가인을 어떻게 굴복시킬지 여러분들이 이제 다 알았다구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여러분은 다 안다구요. 그러면 됐지요.

자, 이제 여러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의 조직을, 기독교를 움직이는 조직과 나라를 움직이는 조직을 갖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나라의 조직을 움직이는 중심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화당보다도 민주당보다도 공산당보다도 강력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간단하다구요. 이론적으로는 간단합니다. 그렇지요?

무엇으로 하느냐? 사랑과 실천으로, 봉사와 실천으로.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힘으로 영역을 점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타락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점령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부모의 사랑, 참아들의 사랑, 참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입니다, 원리. 그런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후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전한 원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게 원리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이 자유 천지, 미국 기독교를 중심삼고 촌촌이 사랑의 눈물과 피와 땀을 흘리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든지 국가를 움직이는 기독교와 하나되어서 민주당보다도 공산당보다도 강력한 조직을 만들면 세계 문제는 여기서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건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원리의 가르침이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통일교회의 조직 활동 시대는 지나간다, 이렇게 봅니다. 통일교회만의 활동 시대는 지나간다 그 말이라구요. 기독교를 품고 나라를 품고 활동해야 할 시대에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후퇴하는 무리가 될 것이고, 하늘 앞에 패자의 길을 가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이 또 이 땅 위에 정착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국가적 운동을 할 수 있는 조직 편성 시대로 들어간다는 결론이 확실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미국과의 실력전에서 '민주당이면 뭘해? 공화당이면 뭘해? 우릴 따라와라' 하는 교시를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주도적인 권한을 가지고…. 때가 그러한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법정에서 이것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이러한 선포를 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맞이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됐어요? 원리 원칙으로 볼 때, 세계적인 무대에서 기독교가 원수요 이 나라가 원수지만, 사랑했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사랑했다는 조건이 세워졌다는 거예요. 이것으로 사랑했다는 조건이 세워졌다 이거예요.

사탄도 하나님도 '노' 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예스', 하나님도 '예스' 한다구요. 민주당 공화당을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와 같은 자리에 세우고, 예수와 같은 자리에 우리 통일교회를 세워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오른편 강도만 나를 인정하면 자연적으로 왼편 강도는 굴복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건 나말고 여러분들이 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들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선생님 대신. 알겠어요? 선생님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조국창건'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습니다. 우리는 조국을 창건하는 세계적 독립군이라는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2백 년 전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미국 교파를 중심삼은 독립군이 아니라 세계에 하늘나라를 세우는 독립군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그런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의 레버런 문이라는 특권을 여러분에게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