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참부모의 날과 천지인애 완성의 날 1994년 04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6 Search Speeches

파탄된 세상을 "로잡으려니 악마가 반대해

이런 걸 알고, 이것 때문에 문총재가 일생 동안 고생을 한 거예요. 망해 지옥 가는 패들을 어떻게 가로막고 본향의 품으로 돌이키느냐 이겁니다. 사망의 부모로 말미암아 악마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죽어 가는 걸 막아 치우는 것입니다. 참생명의 근원적 이 보배 중의 보배, 이 모든 인간 이상의 요소를 파탄시킨 악마와 더불어 이 거짓 사랑을 내 손안에 쥐고….

이러다 보니,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파탄적 환경의 생활권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생활권으로 바꾸려니, 하나님과 사탄은 180도 원수이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문총재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없애려고 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없애려는 그 모든 담을 넘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어느 누가 나에게 손댈 수 없고 나를 우러러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이 거꿀잡이로 말려 돌아간다구요.

그래서 하나의 이상세계로 정착하고 출발할 수 있으려면 남자 여자의 거기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걸 개조해야 됩니다. 사탄은 프리 섹스를 갖고 나왔어요. 이상적 오목, 볼록이 어디 있어요? 파탄적이요, 멸망적이요, 파괴적인 것이 됐습니다. 하늘나라의 궤도를 놓을 수 있는 쌍선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다 망쳐 놓았다는 거예요.

이걸 바로잡자는 것인데 악마는 이게 제일 미운 거예요. 그래서 '문총재 죽여라!'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50억 인류가 총사격을 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지 않은 패가 없었어요. 수많은 종교, 기독교로부터 불교, 유교, 회회교까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다 살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는 미국으로부터 소련, 중국, 일본, 한국까지도, 대한민국의 전백성까지도 나를 죽이려고 그랬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못한 겁니다.」그놈의 패들이 망해요, 망하라고 하는 문선생이 망해요?「망하라고 하는 패들이 망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리 원칙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자기 사랑의 대상을 찾아가는 자는 하나님 대신자니 그를 대표로 하여 천운이 쫓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체라면 내가 대상의 자리에서 반대를 받으면 '쳐라, 이 자식들아! 누가 꺾여 나가나, 쳐 봐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친 녀석은 다 걸려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나쁜 게 아닙니다.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