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1992년 04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2 Search Speeches

일족이 만국 복귀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일본은 타락한 해와이기도 하고 복귀된 해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김일성은 타락한 해와권의 돈에 욕심이 나서 어떻게 하든지 일본과 관계를 맺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 남북을 분열시켜서 돈벌이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중심한 것들은 다 사라져 간다구요. 알겠어, 가미야마? 「예.」

하늘땅의 승리적 기반을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일시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남북 통일, 조국 통일 완성을 위해서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한 중대한 사명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길이 있지요? 할머니로부터 쭉 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로부터 전수하는 길을 통해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10대, 20대, 30대, 40대, 쭉 이렇게 거꾸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사탄 분립을 대개 3일 동안 하지요? 그런데 어머니는 시집와서 3년 동안 혼자 살았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여자들이 `저 선생님은 왜 저러실까?' 하지만, 이유를 자기들이 잘 알아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게 다 탕감복귀예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원리원칙에 맞게끔 궤도를 깔아서 신세계로 달려가야 합니다. 신깐센(新幹線)이 달리는 궤도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큰일난다구요. 틀림 없는 궤도를 깔고, 틀림 없는 승리적 경험의 기반 위에서 세계를 향하여 신깐센이 달리는 것과 같이 달려야 할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세계 어디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에서 종족이 복귀되면, 나라 전체가 세계를 위한 장자권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세계가 차자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편으로 데리고 가야 돼요. 그래서 세계 선교사를 누가 많이 보내느냐 하는 것이 자기의 명예와 직결되는 것입니다. 일족이 만국 복귀의 기준을 어떻게 하면 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사명을 얼마나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천국에서의 서열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중심삼고 선교사를 얼마나 많이 보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하루라도 빨리 실천하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뜻을 위한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 지도자들 가운데 3분의 1을 한국 사람들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만 책임자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결정한 것이 뭐냐 하면, 가미야마 위에 한국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구보키하고 오야마다와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누가 비판을 한다든가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가운데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해와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대신 임명된 사람의 명령을 따라야 된다구요. 세계도 반드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없으면 중심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동서(東西)가 횡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중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이 없으면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모든 것이 가인 아벨의 관계입니다. 가정에 있어서는 부자 관계도 가인 아벨이고, 부부 관계도 가인 아벨 관계입니다. 형제 관계도 가인 아벨 관계예요. 그것이 원리원칙에 일치하는 심정권을 중심삼고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천국 기반이 형성되고, 만년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기대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