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1 Search Speeches

세계 노정을 출발하기 위한 기대

1960년도를 중심삼고 구약시대를 완성해 가지고 세계 무대로 나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4년이 되어서 어머니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계무대로 나서는 것입니다. 이 자유세계 기독교 문화권이 배반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한 7년노정과 같은 길을 나서는 것입니다.

1968년 정월 초하룻날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어요. 7년노정으로 어머니와 아버님이 하나되는 길을 가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서기 위해 세계 여자들이 어머니와 하나되고 세계 남성들이 아버님과 하나됐다는 식을 올려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해방의 날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날이 나온 줄 알아요? 사탄이 물러설 수 있는 탕감조건을 제시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에도 일치되고 사탄에게도 일치되어야 분별된 새로운 세계의 출발 기지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날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세계에 하나님이 직접 간섭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무대에 나서는 것입니다.

자유세계, 민주세계가 재림주와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고 쫓아냈기 때문에 재림주는 세계 무대에 나설 때 하나님을 모시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고 3년이라는 기간, 1968년부터 3년간은 모든 가정이 집안을 버리고 출동했던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1972년까지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때 몇 가정까지인가? 777가정인가?「430가정까지입니다.」「777가정입니다.」777가정?「예.」777가정까지 전부 동원했습니다. 집도 버리고 아기도 고아와 같이 버리고 출동명령에 의해 출동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로 가기 위한 국가 총 청산 탕감의 기간이었습니다. 3년노정을 중심삼고 분별기간을 세우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되겠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김일성을 방지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충절의 도리, 충신의 도리를 다 해야 했던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애국자의 시범 가정으로 행동해야 할 때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