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1998년 1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본-의 부모·본-의 스승·본-의 주인

*주인과 소유권을 하나님도 잃어버리고 인간도 잃어버렸어요. 그 주인과 소유권을 어떻게 복귀할 수 있느냐?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방이 있을 수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해방이 안 된다구요. 질문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소성을 하나님이 내줬느냐 안 내줬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태어나기를 잘못 태어났고, 가르침을 잘못 받았고, 주인을 잘못 만났어요. 알겠어요? 나기를 잘못 났고, 알기를 잘못 알았고, 주인도 주인 자격을 잘못 알았다는 거예요. 잃어버린 것을 180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둘이 싸우고 있어요.

*개인관, 가정관, 세계관, 우주관에 있어서 선과 악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 모든 차원에 있어서 어떻게 올바른 통일의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을 지어 줬느냐 하는 것이 우리 양심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양심.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예요. 본연의 부모를 우리 양심 가운데 집어넣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 이전에 본연적인 부모의 칸셉을 우리의 마음 가운데 집어넣었다는 거예요. 그 어떤 것도 그것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바꾼다구요. 여러분이 동등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론적으로 맞아요?「예.」그게 우리 마음이에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은 부모인 동시에 스승입니다. 모르는 게 없어요. 사랑의 스승입니다. 스승 중에 뭐냐? 세상 모든 것은 보면 다 알 수 있는데, 하나님도 사랑은 체험을 못 했기 때문에 아직 모르니까 그 사랑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게 우리 마음에 넣어 놓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 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사랑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찾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하나님이 심어 줬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본연의 부모, 본연의 스승, 본연의 주인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우주의 주인이 되겠다고 해요. 알겠어요?「예.」타락은 했을망정 지남철과 같이, 지남철은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갖추기 때문에 타락한 우리 인간들이 이와 같은 자리를 원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그 다음에는 스승의 사랑, 그 다음에는 주인의 사랑을 연결시켜 내 몸에 그 씨로 뿌려 준 것이 양심이라는 거예요. 그 양심은 본연의 마음, 본심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로서의 가치를 갖는 거예요. 횡적으로 그러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본심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걸 잃어버렸어요. 슬프고 비통하고 원통한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