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세계일보의 나아갈 길 1997년 03월 12일, 한국 파주원전 Page #198 Search Speeches

언론계의 왕초가 된 다음-" 비지니스의 왕초가 되어야

그래, 거기에서 한국에 맞는 기사를 중심삼고 몇 사람을 넣어 가지고 그걸 정확하게 따 가지고 살살살 집어넣어 가지고 딱 인쇄시키면 새로운 페이지에 아프리카 전체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주일 동안 다 끝나는 거예요. 구라파도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정치 변동의 개괄에 대한 것도 얼마든지 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그러고 들어온 재료는 무한하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가 못 당해요. 에이 피, 유 피 아이는 60개, 70개 밖에 안 나가 있잖아요. 현지에 가서 전부 다 소문 듣고 쓰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있어요? 우리는 백 퍼센트 현지에서 쓰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신문사를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에요. 현지에서 열 명, 삼십 명의 요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거기의 대표적인 특파원으로부터 종합한 보고를 받아 가지고 여기서 전부 다 기사화하는 겁니다.

종이만 들어오면 돼요. 팩스로 들어온 것을 물려만 주면 이런 것이 다 들어오는 거 아니예요? 그래,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서운 재료요, 무서운 조직이라는 거예요. 이런 훈련을 하게 된다면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에도 이 본부에서 지령을 내릴 수 있어요. '무엇을 준비하라!' 하면 대번에 들어오거든요.

세상에 어떤 나라도 못 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의 무대가 된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대회을 한다고 하면, 일주일 이내에 세계인을 통해서 모든 대회를 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파송을 하는데 상대적인 입장에서 기지의 대신자를 설명해 놓고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자기도 오늘 그러잖아? 통일교회가 185개국이 오직 한 사람의 뜻으로 이것이 된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이번의 무술대회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도적놈 새끼 같은 것들을 순식간에 다 모을 수 있는 거예요.

또, 우리는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이 있으니 국가를 대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120명 일본 여자, 손발이 다 있는 것입니다. 날개를 치고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언론기관 해 놓으면 이걸 중심삼고 요리할 수 있는 내적인 것이 필요해요. 언론계의 왕초가 된 다음에는 비즈니스의 왕초가 되어야 돼요. 제희, 이거 알겠어? 비즈니스예요. 외교무대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왕초가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인들이 일본 여성을 제일 좋아해요. 여기 이시이는 모르니까 버티고 앉아 가지고 이렇게 부처님같이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웃네.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전세계 사람들은 일본여자들을 굉장히 좋아한다구요.

왜냐하면 40년 동안에 세계적인 부자나라를 만든 것은 여자의 힘이라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남자들은 도둑놈같이 농땡이 치는데 여자들은 아기를 안고 빵 조각을 나누면서 훈시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절약하면서 세계에서 다시 살아남아야 한다고 훈련한 사람들은 어머니니까 말이에요.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 내면에 있어서 문 선생님이 전세계에 120명씩 선교사들을 보낸 것은 엄청난 은사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