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참사랑에 의한 하늘 전통을 세우자 1991년 11월 10일, 한국 선문대학교 Page #206 Search Speeches

2세를 통한 전통을 세워야

이번에 뭐 저, 홍서방! 협회에서 지금까지 일본 식구 5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브이 아이 피(VIP)들을 모아 놓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 그거 암만 해도 세상이 모르고 있는 거야, 이 쌍것아! 누가 알아? 다 믿지 않아. 일본 식구들한테 맡기려고 그래. 이 꼬락서니들…! 옛날 그 길을 가! 일본 식구들을 세워 가지고 그 길을 세워야 돼요. 어차피 가야 할 길인데 오늘 만났으니…. 바쁜 날이라구요.

일본 식구들이 여러분들한테 넘겼으니, 여러분들이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 1세 노정은 실패야! 2세를 통해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구. 여러분들이 실패하게 되면 일본 사람을 완전히 통일교회 책임자로 쓸 수 있다구. 사람이 얼마든지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전세계가 다 되었다구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 책임자를 한국 책임자로 전부 다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 말을 배우라고 전부 다 보냈어요. 이 녀석들, 잘났다고 세상에서 만만히 허송세월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땅에 들어가야 돼요. 안 들어가면 땅을 파 가지고 쓸어 넣어야 돼.

나, 그런 사람입니다. 적당히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 적당히 했으면 왜 일생 동안 고생하고, 감옥에는 왜 가서 고생하고, 욕은 왜 먹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말하는 것에 가담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박수)

울면서 일하고 있으니, 그걸 3분지 1이나 책임져야지. 3배 책임질래, 3분지 1 책임질래? 3배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3분지 1부터 해. 알겠습니다. 그래서 3분지 1 이상 되면 3분지 2, 3분지 3…. 그 다음에 그거 다 해 놓고 3배 해야 돼요. 지금 시작도 안 했는데 3배부터 하겠다니 더디지. 벌써 그런 일이 될 수 있나? 3분지 1이면 얼마야? 평균적으로 3백 부 이상이야. 1백 부는 책임져야 돼요. 백 부 하면 얼마야? 7백 명이면 7만 부로구만. 7만 부를 여러분들이 돌리면 활동비는 문제없이 그냥 나오겠네. 기분만 좋으면 뭐 그 신문 값을 안 받을지도 모르지요. 안 받을지도 모른다고 했으니까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다 그 말이라구요.

적자를 내는데 어떻게 하겠나? 어떻게 하든지 적자는 면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저 한사장을 새로이 신문사 사장으로 임명했어요. 이거 비밀입니다. 곽정환이 알지? 「예」 저 협회장하고 2세 너희들은 내가 가깝기 때문에 비밀 얘기를 해 주는 거야. 총재인 내가 전부 다 심사숙고하기 때문에 박총재를 사장 시킬 텐데, 왜 그러지 않느냐?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회에 있기 때문에 이게 말 안 들으면 전부 짐 싸게 해야 되겠다구요. 강력한 배수진이라구. 나라 망하면 안 되겠다구요. 어때? 지지야, 환영이야? 뭐야? 「지지입니다!」 지지 환영! (박수)

그 다음에 맥콜공장! 맥콜공장은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 청량 음료수입니다. 보통 인삼 드링크는 인삼이 3퍼센트인데, 진생엎 같은 데는 7퍼센트를 넣으라고 지시했어요. 7퍼센트가 되어야 건강이 유지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일화가 유명한 것입니다. 선생님 간판이 붙어 있어요. 장사를 해서 이익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수천억을 손해봤어요. 3천억을 손해봤습니다. 3천억도 더 되지요. (이후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