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야곱노정과 우리의 신앙생활 1973년 05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9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킨 후 전부 찾아 가지고 고향- 가야

이렇기 때문에, 80년대까지 기독교계에, 민주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7년 남았다구요.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엔 공산세계하고 싸우는 거예요. 세계적인 아벨이 되어 세계적인 가인을 굴복시킨 후 전부 찾아 가지고 고향에 가는 거예요. 야곱하고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우리의 통일교회의 가인이 누구예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하고 공산당입니다. 기독교는 영적이라구요. 여기서 영적 천사하고 싸움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 실체 공산당이 남아 있는데 영적 기독교만 이기면 공산당은 문제없다는 거라구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와 악착같이 싸워야 된다구요. 기독교의 축복을 인계받아야 돼요. 기독교가 축복을 해줘야돼요, 승리했다고.

민주세계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기 때문에 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고 나면, 기독교 문화권내의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했기 때문에 공산세계를 대해 가지고 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에서가 자동적으로 실체적인 면에 있어서 굴복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 기독교만 완전히 하나되면 공산세계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문제없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잃어버린 아담 해와를 찾았습니다. 잃어버린 가정을 찾았습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았습니다. 잃어버린 종을 찾았습니다' 하며 다 복귀해 드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천국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 자신들도 선생님을 따라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간거와 같이 야곱이 간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국가면 국가도 야곱이 간 길을 가야 되고, 세계도 야곱이 가는 길을 가야 됩니다.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종족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세계적으로도 딱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하란에 가 가지고 전도하는 데는 무엇을 찾으러 가는 거예요? 내가 사랑할 아내와 내가 사랑할 아들과 내가 사랑할 물질을 찾기 위해서라구요. 그것 갖고 싶어요?「예」 그러니까 만약에 반대한다고 '퇴' 했다간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7년 참는 게 어려워요?「아니요」 21년은 어때요, 21년은?「좋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걸 못 참으면 살았어도 죽은 목숨이라구요. 죽으면 뭐가 남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남지요? 자, 그걸 알고 나면 결사적으로 하게 돼 있어요, 안 하게 돼 있어요? 결사적으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