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영광의 출정 1978년 08월 01일, 영국 Page #224 Search Speeches

독자적으로 빛을 발해야 할 통일교인

이제부터는 참된 부모로 설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영광의 부모를 맞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그다음에는 모든 국가라든가 모든 것이 원수요, 형제라는 관념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트루 갓을 알고, 트루 페어런츠를 알기 때문에, 글로리어스 갓(glorious god;영광의 하나님), 글로리어스 트루 페어런츠(glorious true parents;영광의 참부모)를 알기 때문에 글로리어스 브러더스(glorious brothers;영광의 형제)를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더우기나 이 서구사회를 중심삼고 볼 때 백인끼리도 원수가 됐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백인 사회의 흑인하고 아시아인이 합할 수 있는 그런 초인종적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것은 영광의 형제지인연을 주장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나라는 하늘 나라를 이루는 데 반대하는 입장에 섰지만,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나라는 환영의 나라로 등장한다 이거예요, 전부가. 그것이 영국 한 나라를 중심삼고 여실히 증거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국 한 나라 전체가 환영하는 날에는 세계가 왈칵 넘어온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말씀을 듣고 돌아갔으면 전세계 사람은 3주일 안에 전부 다 돌아간다 그 말이라구요. 전부 돌아간다구요. 알겠어요? 우리가 여기서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 40억 인류에게 3주일 수련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어떵게 될 것 같아요? 절반이 돌아가겠나요, 3분의 1이 돌아가겠나요? 여기서 말하면 80프로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80프로가. 수련만 받으면, 한 주일만 받아도 되는데 3주일이면 80프로는 문제 없다 그 말이라구요. 세계의 평화, 세계에 하늘 나라를 이루기가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쉬워요」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일렉트로닉 미디어 처치(electroni media church)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자, 그때 '통일교회, 우리 전도하자'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없습니다」 영국 런던 같은 데에서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통일교회에 나오소. 워크숍(work shop;강연회)에 나오소' 이런 놀음이 있을 것 같아요?「없습니다」 그런 때가 있다면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나요? 아, 선생님이 런던 대회 때 이렇게 40개 국에서…. 이러는 걸 사진찍어 놓은 녀석들이 있을 거라구요. 전부 다 '역사에 남는 영광의 출정이라고 말하는 그 자리에 40개 국이 등장했는데 그때 나도 출정했다, 내가 그때 갔다, 내가 그때 있었다'고 앞으로 자랑을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합니다」 그러면 '그때 뭘했어? 그때 참석해서 뭘했어' 하면 '그냥 참석하고 돌아왔소' 그럴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 했는데 그거 다 하고 나 이랬다. 선생님 하라는 대로 했다' 이럴 거예요? 그렇게 하고 돌아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웃음)

그러면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여러분들이 찍어 놓은 사진을 전부 다 어디 갖다 모시겠나요. 안 모시겠나요? 아무 때의 우리 조상이라고 모시겠나요, 안 모시겠나요?「모십니다」 여러분들, 그때에 무니(Moonie)가 될래요, 서니(Sunie)가 될래요?「서니」 서니하고 무니가 뭐가 달라요? 무니는 명령을 받아 가지고, 빛을 받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요, 서니는 빛을 안 받더라도 혼자 독자적으로 빛을 발하는 무리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자기가 홈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빛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들 빛을 갖고 있어요?「예」 눈을 봐도 눈에 빛이 나요? 얼굴을 봐도 그래요? 걷는 것을 봐도 그래요? (웃음) 독창적인 이런 활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 나한테 나타나지 마십시오. 선생님이 하라는 것 이상 내가 합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하라 하면 '예예' 하는 건 그건 무니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스스로 '하자 하자' 하면 그건 서니라는 거예요. '사탄, 이놈의 사탄 어디로 갔느냐' 하며 잡으러 다니고, '이놈의 사탄 어디 갔어? 아프리카에 있으면 내가 간다. 어려운 데 있으면 내가 간다' 하는 이게 서니예요, 서니. 깜깜한 데 빛을 발하는 것이 서니지요. 여러분들 서니 될래요? 「예」

여러분들, 태양이 왜 태양이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타고, 지긋지긋하게 타기 때문에 태양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그래요?「예」

자 그다음에, 서니가 된 다음에 뭐라구요?「킹이 (Kingie)」듣긴 들었구만 이놈의 자식들아. 듣긴 들었다구. (웃음) 여러분들, 한국 말로 왕(王)하게 되면 이 셋이 통하는 거예요. 이게 왕이예요, 왕. 왕이라는 글자예요. 그게 뭐냐 하면 무니는 소생이요, (웃음) 그다음에는 뭐예요? 「서니는 장성입니다」 그다음에는 킹이는 뭐라구요?「완성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하늘땅을 전부 다 움직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건 무슨 말이야 하면 과거도 승리요, 오늘도 승리요, 미래도 승리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과거도 승리예요?「아닙니다」 미래도 승리예요?「예」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웃음) 여러분들 지금 무니밖에 못 돼요. 무니밖에 못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선생님 필요하지요? 「예」 내가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게 되면 킹이가 못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면 내가 킹이가 못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필요하지요?「예」 그러면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무니지요. (웃음) 킹이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없더라도 내가 세계를 책임지겠습니다' 하는 사람 입니다. 이것이 킹이예요, 킹이. 알겠어요?「예」 무니가 뭔지 알겠어요, 무니가? 참부모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무니고. 서니는 뭐냐 하면 참부모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필요 없으니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킹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들이 하나님 없이 혼자 세계를 책임지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예'라는 대답을 하기가 쉬워?

자, 영광의 출정을 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은 서니가 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참부모 대신 되는 거예요, 참부모 대신. 알겠어요?「예」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지무지하게 싸워서 패자가 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어디 가든지 싸워서 패자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이 지금까지 6천 년간 역사해서 아담 하나 재창조 역사를 했다구요. 아담 하나를 이 땅에 다시 보내기 위한 것이 하나님이 지금까지 한 일이라구요. 그렇지만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해와도 복귀하고, 가정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세계를 묶어 가지고 세계의 아벨권을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몇년 동안? 21년 동안…. 금년이 18년째예요. 21년동안에 할 것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게 쉬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40일 동안에 세 사람 전도하는 그것에 비교될 것 같아요?「아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가는 천국에 가겠다고 생각하지요?「예」 그러려면 자격이 있어야 된다구요. 표를 받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뭐 언제 선생님 말대로 한 가지라도 해야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참하나님, 참부모, 참나라, 참세계, 참천국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치를 갖는 거예요. 하나님을 내 개인의 아버지요, 가정의 아버지요, 그다음에는 나라의 아버지요, 세계의 아버지요, 온 하늘땅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거예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 자신을 내 개인적인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가정적인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종족적인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민족·국가·세계적 아버지로, 하나님을 어떤 분야의 아버지로도 모실 수 있는 권위를 상속 받는다는 거예요. 부모가 되기 위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개인의 하나님인 동시에 개인의 아버지요, 가정의 아버지요, 종족의 아버지요, 민족의 아버지요, 국가의 아버지요, 세계 하늘나라의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것이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영계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라의 아버지로 등장할 때는 그 나라의 왕으로 등장하는 것이요, 세계의 왕으로 등장할 때는 세계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어디든지 하나님이 가는데 갈 수 있다 이거예요. 대통령의 아들딸 되지 않고는 대통령한테 못 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뭐냐? 개인의 하나님, 가정의 하나님, 종족의 하나님, 민족의 하나님, 국가의 하나님, 세계의 하나님, 하늘땅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으로 등장해요. 모두 여덟 가지의 하나님의 자리로, 여덟 가지의 부모의 자리로 등장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여기서 뭘하느냐 하면, 개인으로 살고 있지만, 가정·종족·민족, 더 나아가서는 세계와 하늘땅을 중심삼고 일하고 있다구요.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구요. 아버지를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세계적으로, 어디 가든지 나는 부모를 따라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아버지예요. 알겠어요?「예」

무형의 하나님은 실체가 없으니 그 형체를 대신한 것이 참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는 개인적인 부모요, 가정적인 부모요, 종족적인 부모요, 민족적인 부모요, 국가적인 부모요, 영계에 가 가지고도 앞으로 참부모의 형상으로 하나님이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여러분들이 왜 선생님을 따라다니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부모이기 때문에 따라다니려고 하는 거예요. 개인적인 부모, 가정적인 부모, 종족적인 부모, 민족적인 부모, 세계적인 부모, 하늘땅의 부모의 이름, 부모를 중심삼은 자식의 인연을 내가 복귀하자. 자식의 영광을 찾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울면서도 따라가려고 앙앙앙 해야 하고, 바른쪽에서 때리면 왼쪽에 와서 따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좋아도 따라 가야 되고, 싫어도 울면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울면서라도 따라간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잔치집에 가는데 여러분이 따라가게 된다면 저 잔치집 말석에라도 가서 참석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쫓아내지는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부모의 심정, 부자의 관계를 개인에서, 국가에서, 세계에서, 영계에서 맺어야 됩니다. 이런 부자의 인연을, 끊을 수 없는 심정적 유대를 이 땅 위에서 맺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그럴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요때밖에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과 더불어 영계가 총협력하려는 때는 요때밖에 없다는 이거예요, 요때밖에.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에 있어서 일치가 되는 날에는 얼마나 영광의 출정이요, 영광의 참전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