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5 Search Speeches

축복받은 가정의 갈 길

이것은 남북통일이 되면 바로 아시아로 나가요, 선생님의 좋은 머리를 쓰면 말이에요. 탕감의 세계를 40년 동안 넘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완성한 세계에서 4년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에 갔다 와서 2년 동안에 얼마나 변했어요? 일본도 많이 변했지요? '문선생이 재림주다!' 하고 천황이 발표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학자, 유명인들을 교육하고 서미트 회의도 하고 있지요? '틀림없이 문선생은 재림주, 참부모다. 이렇게 되면 세계의 어려운 문제가 전부 다 해결된다. ' 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해결이 돼요, 안 돼요? 「해결됩니다. 」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은 영원히 남지만, 자기는 영원히 남을 수 없어요. 사랑과 함께함으로써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영생은 참사랑과 더불어 있어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말씀하면서 '이야, 내가 반대를 받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어쩔 수 없다구요. 사탄은 어쩔 수 없이 한발 한발 후퇴하지 않을 수 없는 무서운 시대가 되었다구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선생님이 처음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기분이 되는 거예요. 그 상대권이 되면, 그 실체권이 되면 춤, 찬바라(ちゃんばら;칼싸움) 할 것 없이 무엇이든지 가능해요. 그러한 무대가 목전에 펼쳐지고 있다구요. 섭리의 끝이 어디에 와 있는지 확실히 알겠지요? 뭐 끝이라구요. 알겠어요?

축복에 의해 혈통 전환을 한 여러분이 아직 왕족 심정권을 여러분의 종족에게 상속 안 했지요? 혈통 전환 상속의 사명을 가지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선생님 한 몸으로는 다 못 해요.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면 살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심정권 전환이에요. 알겠어요?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완성한 아담과 해와…. 3대 왕권을 중심삼고 조부모를 하늘의 왕처럼 모실 수 있는 가정 이상의 가정은 어떤 이론으로도 만들어 낼 수 없다구요. 그 이상 있을 수 없는 사랑의 이상을 품고 자신만만하게 양손을 들고 만군(萬軍)을 향해서 나를 따르라고 명령할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주체를 모시게 되었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런 자각을 틀림없이 하게 되었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요! 손을 이렇게 해 봐요. (웃음) 이것은 사방팔방이 하나된다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일체화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천하가 수습되는 거라구요. 손을 내려요.

오늘 제목을 정하면,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룬다고 하는 내용을 알겠지요? 알겠어요? 「예. 」 복귀 심정권이 무엇인지 몰랐지요? 심정권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몰랐지요? 이제 알았어요? 「예. 」 하나님의 심정에 있는 한으로써 사랑 완성의 실체 이상은 아들딸, 형제, 부부, 부모로서의 심정을 완성해야 하는 텍스트북이에요. 교과서를 만들어야 할 내용을 인류 역사에 남길 경우에 일족의 이상권이 될 것인데, 그것을 가르칠 수 없었어요. 그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3대 왕권이에요. 조부모는 하늘의 왕권, 부모는 현재의 왕권, 자기는 미래의 왕권으로서 3대 왕권입니다. 틀림없지요? 그것이 지금까지 숙제로서 여러분의 가정에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자체를 비교 대조해서 절대적인 기반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축복받은 가정의 갈 길이에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로서 전부 다….

종족을 연결해서 해방권을 이루게 되면 그 권내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틀림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전부 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밥도 안 먹었기 때문에…. 밥도 안 먹이고 계속해서 말씀을 하는 사람도 머리가 좀 어떻게 되었지요? 보케(惚け;노망함)라고 하지요, 보케? 일본 말에 보케라고 하는 말이 있지요? 나이가 들면 보케가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일흔셋의 할아버지니까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용서해 주라구요. 자, 선생님은 돌아가야 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