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4 Search Speeches

세계와 우주의 '심- 통할 수 있" 길로 가야

그러면 여기서 센터 월드는 무엇을 표준할 것이냐? 「러브」 무엇을 센터로 해야 되겠어요? 「러브」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통일주의), 유니피케이션 아이디얼(unification ideal;통일 이상)이란 말이 있다 이거지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뭐예요? 「갓」 갓이 바라는 이상주의는 뭐냐? 하나님의 하나의 이상세계입니다. 인간세계에서는 지금 두 이상세계를 만들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맨 나중에 전부 다 피라밋 탑을 쌓아 올라가는데 말이예요, 민주세계는 이만큼 쌓고, 공산세계는 이만큼 쌓았다고 합시다. 그러면 앞으로 통일세계는 뭘할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구부러졌다 이거예요. 이것을 높여 가지고 꼭대기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에서 이 거리가 같고 이 높이가 같지 않으면 불평하게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불평한다 이거예요. 이 센터가 조금만 찌그러져도 이게 커져요. 그러면 여기에서 불평합니다. 여기에서 불평한다구요. 자, 그러니까 센터는 할 수 없이 딱 절반을 따라가야 됩니다. 톱(top)하고 이 거리가 같다, 이 라인(line)에까지 같다 이거예요. 저변까지 같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여기 피너클(pinnacle;꼭대기)은 틀림없이 완전히 전체 사방을 대신한, 사방 전부를 공평하게 대신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피너클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육적, 영적 중심삼고 딱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꼭대기에 올라가면 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정도를 가야 됩니다. 바른길이라는 것은 이게 바른길입니다.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가는 길이 하나다 이거예요. 둘이 아니예요. 둘이예요, 둘?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이예요, 여기에서 출발해서 이렇게 가는 사람이 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가는 사람도 있다 이거예요. 출발점이 다릅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어요? 여기에 서 있어요, 여기에 서 있어요? 어디예요?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 여러분이 여기에 있다구요. 여기에 있는데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요? 이렇게 먼저 가야 되겠어요, 이렇게 먼저 가야 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중심으로 갑니다」 그거 맞다구요. 먼저 여러분은 중심으로 옮겨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야, 높아지자!' 하면, '야 이자식아, 높아지지 마, 이 자식아! 옆으로 가, 옆으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낮은 것 싫어. 내가 제일이야, 내가 제일' 이러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높이 있는데, 영점짜리는 죽겠다고 '아이구 나 영점 싫어, 영점 싫어' 하는 거예요. 자, 어디로 가야 하는 거예요? 미국은 미국의 센터하고 세계 센터하고 우주 센터에 통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가라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 센터에 가려면 어디를 통하느냐? 어디를 통할 것이냐? 나 개인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절대 알아야 한다구요. 나 여자 여자끼리만 통하지 않는다구요. 남자끼리만 통하지 않는다구요. 반드시 그 센터는 여자 남자가 합한 가정을 통하기 마련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출발점이 가정이라는 개념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어디로 가겠어요? 백악관! 그렇지요? (웃음) 그거 맞아요. 모든 사람이 대통령하고 전부 다…. 그러면 세계 대통령이 와야지요? 앞으로 세계 대통령이 뭐예요? 미국에는 레이건 대통령이 있지만 말이예요, 세계에는 세계 대통령이 없다구요. 그게 누구예요. 그게 뭐예요? 「파더」 뭐라구요? 아니예요. 뭐예요? (웃음) 「갓」 갓이 아니라 메시아예요. 그분은 메시아입니다. 세계의 지도자, 세계의 중심존재, 이것을 메시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메시아는 말이예요, 메시아는 여러분들의 아버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의 아버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버지요」 다른 사람의 아버지요? 「아니요!」 여러분의 아버지요? 「예」 그러니까 그 메시아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개념이 딱 맞다구요.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트루 페어런츠가 도대체 뭐예요? 「사랑의 중심」 뭐예요, 트루 페어런츠가 뭐냐 이거예요. 이 우주가 생겨난 이래 비로소 참된 사랑이, 이상적 사랑이 스파크(spark;방전되어 일어나는 불꽃)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트루 페어런츠라는 거예요. 그러면 트루 페어런츠 앞에는 무슨 아들딸이 있어야 하느냐? 「트루 췰드런(true children;참자녀)」 트루 췰드런은 무엇 때문에 트루 췰드런이예요? 그 트루 페어런츠의 첫번째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안팎의 미를 갖춘 아들딸이 트루 췰드런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