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절대 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1995년 08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1 Search Speeches

법이 나오면 대이동이 벌어져

44일 만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8월 31일입니다.」8월 31일이면 44일 후는 언제예요? 10월3일 돼요?「10월 13일입니다.」10월 13일이나?「예.」나는 그때 여기 없겠구만. 오늘 해주려고 했는데, 아직 조건이 안 됐기 때문에 못 해준다구요. 그러니까 내 대신 축복받아도 선생님이 해주는 걸로 알고 넘어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리고 이 기간을 넘어서도 함부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 40일간 성별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앞으로 법이 나오면 즉각입니다.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소련이 한국 백성을 전부 대이동시켜 버렸지요? 그거 알아요? 가라후도에서 중앙아시아의 반사막지대에 죽으라고 차 버린 것입니다. 그와 같은 대이동시대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자리를 잡고 이룬 그 나라에는 2차 타락한 사람은 발을 못 들여놔요.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그 일족이 이동한다구요. 그러면 거기에 가서 지옥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참소를 받겠어요?

사탄이 그 놀음 한 것입니다. 명령에 불복종하면 전부 다 총살입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단단히 명심해 가지고 과거의 원점으로 돌아가라구요. 충격적인 회개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끄러운 체면을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그래, 40일 후에 축복받고 또 40일 성별기간을 거쳐 가지고 만나야 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이 가정생활을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했지만, 이제 모든 통일가의 축복받은 가정들 앞에 3배 노력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전통을 못 세운 과거지사의 통일교회! 자기가 선두에 섰다면 돌아서서 맨 꼴레미가 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맨 꼴레미가 된 가정이 돌아서면 선두가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뒤에 따라오는 가정을 중심삼고 3배 이상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이런 결심을 하고 돌아서야 하늘 앞에 정색을 해 가지고 얼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세워지거들랑 여러분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에 다시 들어갈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가망이 없습니다. 그건 선생님한테 달린 거예요. 선생님에 있어서 충격적인 마음이 일어나야 됩니다. 용서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용서를 해주는 데 있어서 자기 축복받은 그 대열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가서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세워져서 잘못된 2세들이 용서될 때 여러분도 그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세도 잘못했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싸 가지고 길러 놓았기 때문에.

2세들이 용서받을 수 있을 때, 그 모든 가정들이 그 사람은 우리 대열에 넣어 달라고 선생님한테 통곡하여 간청할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고는, 3배 이상 노력하지 않고는 그 자리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갈 길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이에요.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헌법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고 처리하라구. 알겠나, 곽정환?「예.」그렇게 하는 데 이의가 없겠지요?「예.」그럼 앉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