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7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참사' '심삼은 생활은 영원히 '같다

어디서 하나돼요?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만난다구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서 사랑하는 시간,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시간에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세상을 망치고 하늘땅을 망쳤기 때문에 나쁜 것이 되었습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할 때 하체를 보고 하나님을 모시러 나간다고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체를 볼 때 '어떻게 하면 이 기관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킬까? 어떻게 봉사하고 환영할까? 어떻게 하면 참사랑 중심삼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매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이 그런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그런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이것이 얼마나 깊은 경지냐 이거예요. 4대 사랑이 연결되는 자리가 이 자리라는 것입니다.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전기선의 플러그와 마찬가지로 여기 이 자리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도 자극적인 기쁨을 느끼는 거라구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은 이상적인 부부를 창조한다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거라구요. 그런 이상적 가정의 중심에 하늘이 머무르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이 자리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창조이상이 완전히 깨져 나갔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비참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완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 사방이 한 점에 연결되어 가지고 완성할 수 있는 때가 결혼식, 첫사랑의 관계를 맺는 때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러니 남자 여자에게 그것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돼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절망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부모도 일생을 그것을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부모도 그렇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라구요. 영원히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은 영원히 똑같은 것입니다. 한 부모, 한 부부, 한 형제로서 사는 거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한 형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아담의 자리에 있는데, 세계 여성들은 본연의 여성 입장에 어떻게 나가느냐? 선생님은 생각하기를 세계 여성들을 여동생으로 보는 거라구요 이들을 어떻게 잘 길러주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여성을 때리고 점령하는 게 아니예요. 그것은 사탄의 개념입니다. 어떻게 남매로서 사랑하고, 부부로서 사랑하게끔 기르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 남편들을 이상적인 남편이 되게끔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이상적인 남편으로 교육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모든 여성을 대해 딸처럼, 누이동생처럼, 부부처럼, 부모처럼 교육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여성 세계에 미래에 수많은 부모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상적인 남자가 이 땅에 최초로 나타난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 대상 될 수 있는 상대가 여성들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