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8 Search Speeches

생애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라

지금 남미를 선생님이 방문하는 것은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라구요. 시간이 안 맞아요. 상대권이 될 수 없으면 앞으로 좋지 않아요.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선생님은 세계 최고 클래스의 사람들을 죽 만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아닙니다. 가면 전부 다 방문해서 만나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교회만 둘러보고 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늘의 운세를 교회에 수습해 두면 되기 때문에 언제 돌아와도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선물 같은 것도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라고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한국제로 하는 거예요.

저 이층에 누가 가서 그거 하나 가지고 오라구. 칠보로 만든 예물이 있잖아? 「한국에서 가지고 온 것 말씀입니까?」 응. 그거 여기 책상 위에 어저께 놓았던데…. 일본 천황의 부인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예물했다는 것과 한번 비교해 보라구요. 일본 천황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예물한 것을 보내 왔지요? 천황과 같이 했어? 혼자서? 혼자서, 둘이서? 「둘이서 했습니다.」 천황하고 천황 부인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주었다는 예물을 좀 가지고 와 봐.

이것은 일본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천황과 황후가 이것을 선물로서 나라의 대표에게 주었다고 하니까…. 이것은 부끄러운 거예요. 뭐야, 이거? 이거 얼마야, 일본에서? 「50만 엔 정도입니다.」 50만 엔. (웃음) 이거 부끄러운 거야. 이거 여는 데도 없잖아? 자, 여러분들 이것하고 이것하고 주면 어느 것을 받겠어요? 이거 전부 다 은이야, 은. 이건 도자기 아니야? (웃음)

선생님이 명령해서 이와 같은 선물을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브라질의 대통령이든지 사방의 큰 나라들 사람이 선생님의 안중에는 없어요. 그들이 선생님을 방문해야지, 선생님이 방문해야 돼요? 어때요? 원리로 보면 지금까지는 왕이 전부 해 온 것이지만, 그건 하늘의 도둑입니다. 일본 멤버들, 알겠어요? 「예.」 돌아가기 전에 무엇인가를 남겨 놓고 가야 돼요.

그리고 통일교회는 사표라고 하는 말이 없습니다. 그만둔다거나 그런 말이 없어요. 천국에 사표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때, 가미야마? 「없습니다.」 영원히 그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만둔다고 하는 말은 없다구요. 모든 것을 다 이루었어요? 불완전한 곳에서 그만두면 영원히 불완전으로 끝난다구요. 그 이상의 길로는 올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알고 있으니까 선생님은 말이에요….

선생님이 만약에 사표를 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생명을 걸어 놓고,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죽음을 조건으로 해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북한에 인민재판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 안돼! 할 수 없으면 솔직히 말을 하라구! '이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다만 처분을 강구할 뿐입니다.' 하라구요. 그것으로 좋다구요. 뭐 변명을 하거나 그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 「예.」 뭔가 남겨 놓고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