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0 Search Speeches

360만쌍만 축복해 주면 세상이 무너져

지금 통일교회에 있어서 축복이라는 것이 사탄세계의 만수와 맞먹는 것입니다. (박수) 만수가 되었는데 사탄세계는 내려가고 통일교회는?「올라갑니다!」이제 36만쌍을 했으니 다음에 360만쌍만 축복해 주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무너집니다.」남자라는 남자 여자라는 여자, 결혼할 사람들은 통일교회 내용을 알아보지 않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중고등학교 선생도 물론이지만 국민학교 학생서부터, 국민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열두 살이니 벌써 여자로 보면 멘스를 한다구요. 눈이 밝아져 가지고 남자를 생각한다구요. 젖가슴이 커지고 궁둥이가 커지고 멘스를 하면, 여자들은 그런 생리적인 변화가 벌어지지요? 변화는 무엇 때문에? 남자 때문에 변화하지 여자 때문에 변화해요?

그래서 눈이 쫑 해 가지고 남자에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얌전한 것 같지만 말이에요. 참 빠르기도 하지요. 고등학교 여자들도 살살 가다가 남자가 휘파람을 휘익 하게 되면, 말 같은 녀석들이 휘파람을 불게 되면 '세 놈 녀석인데 가운데 녀석은 쓸 만하구만.' 해서 세 여자가 걸어가다가 전부 다 가운데 것을 자기 상대로 만들려고 한다구요. 측정감각이 얼마나 빠른지 놀랄 만하다는 거예요. 여자세계에 그런 것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솔직해서 좋다!

그러니까 솔직한 그 보따리를 털어놓으니까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얼마나 솔직해요? 솔직한 걸 채워 놓으니까…. 솔직한 것은 정의에 통하는 것입니다. 정의의 다리를 놓는데 솔직한 사람이 아니고는 못 세우는 것입니다. 솔직하니까 똑바르다구요. 꾸불꾸불한 나무를 가지고 다리를 놓아요, 똑바른 것을 가지고 다리를 놓아요?「똑바른 것입니다.」똑바른데 옹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옹이가 있어서 울퉁불퉁 하지만 옹이를 쳐 버리면 도리어 옹이 없는 것보다 나은 것입니다. '그러면 나쁘지 않구만. 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망성이 있구만.' 그런 생각을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의 꽁무니만 붙들고 죽자 사자 안 놓고 그 일가족이 돌려도 한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게끔 만들라구요. 남편을 그렇게 만들고, 아기들을 그렇게 만들고, 일족을 그렇게 만들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얘기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예!」오늘이 며칠인가?「22일입니다.」무슨 22일?「10월 22일입니다.」10월 22일이 딱 짝패 맞는다구요. 둘 둘도 짝패고 10수도 다섯 다섯 10수로 짝패가 맞잖아요? 그러니까 좋은 수예요. 그리고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일요일. 하나님을 껴안고 축하하는 날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는 기념의 날로 기억할지어다!「아멘!」

그러니까 행동해서 실적을 가지고 '선생님이 아무 때에 제주도에서 얘기한 것을 나 했습니다.' 해서, 160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닐리리 동동 한꺼번에 '형무소로 가자.' 하면 가고, '지옥으로 가자.' 하면 가고, '천국으로 가자.' 하면 가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예요? 반대로 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오기에 굶어 죽게 돼 있고 거지 사촌이 됐는데, 이제 그것에 다시 돌아가겠나 하더라도 천국 간다면 그런 것을 불평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돌아서느냐 하면 거지 사촌서부터입니다. 어디서부터 돌아서야 한다구요?「거지 사촌입니다.」여러분이 거지 사촌 아니예요? 내가 일생동안 고생해서 뭘 만들었느냐 하면 거지 사촌 피난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 피난민이 됐으니 삼팔선을 넘을 거예요, 안 넘을 거예요?「넘겠습니다.」시베리아는 어때요? 소련의 모스크바를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중국 베이징에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베이징은 빼준다고 해서 베이징입니다.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갑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게 돼 있지요. 태어나기 전부터 그런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다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렇다구요. 조상한테 기도해 봐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보따리 싸라고 출동명령을 하면 내일이라도 서슴지 않고 다 팔아 제껴서 손바닥 털고 거지 사촌이 되는 거예요. 행랑보따리 싸라고 출전명령을 하면 예스, 노?「예스!」(웃음)

야, 교육을 잘 시켰다. 50대 된 사람이 교육하기 제일 어려운데 이만했으면 중론이니까 위에도 잡아당길 수 있고 아래도 잡아당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스리 세븐이라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삼 칠은 이십 일(3×7〓21)입니다. 세계적 기수가…. 하나님이 참 과학자입니다. 어쩌면 선생님을 여기에 오게 해서 만나게 했어요? (웃음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