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향토학교 운영의 목적 1989년 02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5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사'을 '심삼고 ""언 자리- 서야

선생님이 한국통일이란 표어를 잘 세운 것 같아요, 잘못 세운 것 같아요? 「잘 세웠습니다」 그러면 한국통일을 위해 한번 싸우든가 무슨 매렌을 보여야지요. (`매렌보다'는 `대책을 세우다, 단안을 내리다'라는 뜻의 평안도 사투리) 마지막 아니예요? 일본 사람이 선두에 섰다구요. 구라파 사람들이 선두에 섰는데 그들에게 질 거예요? 이번 바람에 일본 사람 내세우고 여기 들어와서 신문배달 하는 것을 우리 본부가 지지 말자고 전부 결속을 해야 돼요. 명령일하에 복종하듯이 여기 교구장으로부터, 너부터 본부의 명령에 복종할 수 있는 내가 못된 것을 회개해야 돼요. 좋은 찬스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사느냐 망하느냐? 내가 15년 동안 내버리고 외국에 나가 그 사람들을 살려줘 가지고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한국의 여러분을 살려 주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사람들 따라가라는 거예요.

다섯 시 경배시간 용서 없지요? 용서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정확하게 했어요, 부정확하게 했어요? 「정확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럼요」 그 사람들만큼 정확하지 못해요. 「제가 먼저 일어나서 깨워 줍니다, 요새는」 그것은 오죽 할 수 없어서 하는 거 아니예요? (웃음) 그 사람들 체질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인데, 습관화가 돼 있어요. 일본이 한국을 위해서 돈을 안 쓰면 안 되는 거예요.

뜻을 중심삼고 죽을 거예요, 살 거예요? 「죽겠습니다」 죽지 않았잖아, 지금까지. 여러분은 링 위에 올라간 챔피언과 마찬가지예요. 누구 나와서 나를 쳐라! 선생님은 그거예요. `세계 사람아 날 쳐라. 나는 하나님 이름으로 이렇게 나왔다' 하고 나왔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챔피언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나를 쳐라! 내가 안 쓰러지고 나를 친 녀석들은 다 쓰러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더 해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 가서 미국 대통령들 상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더 하라구요.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5공화국 때도 언제든지 주권자하고 상대하려고 했다구요. 언제나 싸움이예요.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 사탄이가 하나님을 대항하는 대신 말이예요, 전부 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적수가 되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대해 가지고 적수가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적수로 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대표보다도 가정적으로 사랑하는 대표자를 사탄이는 적수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 개인적보다, 가정적보다도 종족적인 적수가 있으면 그걸 대하려고 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편에 종족이 생겨나거든. 종족이 생겨나기 시작하면 태풍이 불어 다 휩쓸어 버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