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1997년 04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4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책임

일본 여자 1천6백 명을 파송해 가지고 한 것이 1만2천 명으로 벌어졌어요, 120명씩. 한 나라에 10명의 선교사가 탕감해야 할 것을 그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120명이 벌어졌습니다. 120명이 해산하는 어머니로서 세계에 가라 이거예요. 그런데 '안 가겠다, 안 가겠다, 안 가!' 하면 망해요. 안 가 보라구요. 이시이! 이시이!「예.」안 가면 뭘 해? 이시이!「예.」120명 안 가면 어떻게 된다구, 일본이?

*「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웃음) 안 가면 어떻게 된다구?「갑니다.」그런 대답이 어디에 있어? 망해, 망해요! 선생님이 포기하는 거야. 선생님의 명령에 대해서 투덜거리면서 자기의 방편대로 끌고 가는 사람은 망해! 안 망하면 선생님이 망하게 할 거라구.

에리카와!「예.」본래 에리카와는 에리(襟;옷깃)의 가와(川)에 서 있다는 거야. 벼랑 위의 에리가와(襟川), 한 발을 잘못 디디면 굴러서 어떻게 돼요?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 버리는 거라구요. 에리카와!「예.」이 녀석, 이시이와 의논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거 기억하고 있어? 여자들을 데리고 전권을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라구!「예.」그거 잊어버렸어?「안 잊었습니다.」

남자는 천사장이라구요. 이시이도 천사장, 박 씨도 천사장이에요. 자기의 생각대로 끌고 간다구요. 돈 문제를 이시이와 의논했지, 이 녀석? 위험하니까 기부해 두라구! 기부해 놓았어, 에리카와?「예.」구국헌금!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일본 나라가 아닌 거라구요. 구국헌금을 모두 다 했어? 아, 에리카와!「예.」어떻게 했어? 선생님이 그것을 믿고 세운 세계적인 계획들을 전부 다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구. 누가 손대라고 했어? 이시이한테도 경고한 적이 있다구. 경제문제에 절대로 손대지 말라고 했다구.

이시이!「예.」네가 그렇게 하라고 했지?「아닙니다.」에리카와가 스스로 그렇게 했어?「완납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완납이 안 되어 있으면 완납을 시키면 된다구.「예.」안 되어 있으면 손댈 아무런 권한이 없잖아?「예.」이번에 일본 책임자들이 선생님한테 약속한 것이 얼마야? 일본의 책임분담금이 얼마야?「1천8백입니다.」1천8백, 그거 다 할 자신이 있어?「하겠습니다.」언제? 4월이라구. 언제 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하겠습니다.」몇 년이 걸려서 해? 전부 다 그런 결심으로 해 왔잖아? 그거 방편적인 대답밖에 안 되는 거라구.「죄송합니다만, 한 번 더….」죄송하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구.

섭리노정은 넘어가지 않으면 안 돼요. 다른 사람들과 의논해서 될 일이 아니라구. 절대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남미에서 혼자 싸웠지만, 환경이 전부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여러분의 책임이 크다구요. 해와 국가의 책임이 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사장의 남자들이 아담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와한테 충성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여자를 앞세워서 넘어가야 됩니다. 남자가 앞장설 수 없다구요. 선생님 이외의 남자는 없어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일본나라는 졸졸졸 따라오면 된다구요. 일본 관광객들이 깃발을 들면 졸졸졸 잘 따라가도록 훈련되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따라가야 됩니다. 옆으로 의논하면 안 된다구요.

어떻게 해요, 일본 멤버들? 앞으로 여러분은 일본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대륙으로 이동해야 돼요, 대륙. 이렇게 되면 일본은 불쌍한 섬나라가 되어 버린다구요. 모토코!「예.」너는 청산했어?「조금 남아 있습니다.」조금 남아 있더라도 전체가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예. 알겠습니다.」낙제라구. 시험 점수를 못 받으면 동정도 안 하고 차 버린다구. 일본은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돼, 한 번 더. 이시이!「예.」인사이동!「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간부들과의 대화 내용이 수록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