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전통과 2세시대 1994년 04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6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스" 최고의 정보 '합지

그 영향이 이제 커지지요. 몇 달만 지나면 위원회 같은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신문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지역에서 3만 부 이상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이제 지방지에 붙여 가지고 광고까지 팔 수 있게끔 허락해 주었기 때문에 3만 부 돌파운동을 전개하게 되어 있다구요. 5만 부만 넘으면 일간신문 만들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거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일하는 것입니다. 돈 한 푼 안 들이고 일하는 데, 돈 한 푼 안 들이고 지방 유지들을 묶어 가지고…. 또, 우리 기반이 얼마나 커요.

어머님 활동할 때 움직이던 것이라든가 아이 시 시(ICC;초교파성직자회)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 단체, 기독교를 배경으로 해서 상당한 인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묶어 가지고 지방 신문 하나 움직이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신문만 되는 날엔 미대통령은 금 긋는 대로 방향이 딱 결정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상·하 의원을 전부 다…. 그러지 않아도 우리가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우리 풍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고위층에서는 매일같이 자기 일같이 보고 느끼니 만큼 상당히 심각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경계했지만, 사상적인 모든 면이라든가 전세계적으로 모든 기반을 가지고 있고 기독교 사상, 본질적 사상에 있어서 자기들보다 더 신구약의 본질적 전통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격려는 해 나왔지만, 이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앞세워야, 통일교회를 앞세워야 되겠다 하는 이런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지금 [워싱턴 타임스]가 중간에 서 가지고, 기수가 되어 가지고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대단한 바람이 부는 거예요. 그리고 남침례교회 대표였던 사람이 요전에 교육이 끝나고 한 방향으로 결정 봤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신문이나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 기독교니 뭐 세계 딴 나라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침례교회가 2천만이고 그리고 방송관계로 연결된 2천만 해서 4천만을 움직일 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상원 의원 하원 의원, 기독교 신자들이 많아요. 전부 다 각 교파, 한국도 150개 교파라고 말했지요. 1천 개 가까운 교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국회에서 그런 기독교가 배경이 되어 있지만 연관 관계가 맺어지질 않아요. 이건 우리밖에 할 수 없다구요. 이것만 해 놓으면 앉아 가지고 완전히 미국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인들 39명 교육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완전히 이건 한 코스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스페니쉬로부터 초국가적인, 이태리계나 불란서계가 많아요. 기독교 국회의원들이 분파적으로 전부 다 서로가 대치하는 입장으로 나왔지만 우리가 들어와서 묶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미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도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해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면에서 암암리에 우리를 밀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문제의 전문 책임자가 우리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입니다. 국무성의 북한 담당 대신이 [워싱턴 타임스]와 관계를 중심삼고 일일보고, 정보 교환하면서 문의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암만 그래야 앞으로 섭리가 가는 방향을 몰라요. 우리에게 몽땅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들어오는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세계에 나가 가지고 같이 동참해서 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언론계나 정치인까지 [워싱턴 타임스]를 찾아보는데, 그들의 실력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최고의 정보 신경이 종합된 곳이 신문사입니다. 그것이 상위급에 있는 신문사들이, 수십 개 신문이 경쟁하는 것입니다. 경쟁을 하는데 세계의 모든 정보처가 그거 다 알아요. 육대주에서 영향을 미치는 선진국의 대표 국가들이 워싱턴에 전부 다…. 미국에 제일 보수적이면서 신임 받을 수 있는 신문은 [워싱턴 타임스]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책임자가 [워싱턴 타임스]의 사주(社主)인, 통일교회 책임자의 이름까지 알아 가지고 그 사람한테 보내야 신문에 나온다는 걸 알고 있더라구요. 세계가 전부 다 깨끗이 눈앞에 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최고의 비밀 정보, 불란서면 불라서 자기 국가 앞에 통보할 비밀 정보는 우리에게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각 나라 최고의 정보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 당하지요. 그러니까 특종기사가 매일같이 터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우리를 믿기 때문에 비밀 정보를 주고 들어오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공산권은 더더욱이나 그렇습니다.

구라파로부터 육대주에 우리의 기반이 있습니다. 서미트클럽이라든가 교수계라든가 학계라든가 언론계 협회라든가 지금까지 닦아진 우리의 역량은 뿌리 깊이 박혔어요. 앞으로 언론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 것입니다. 내가 닦아둔 기반을, 그들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