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소유권 1982년 10월 2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4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소유를 받기 위해서" 자기의 전체를 "쳐야

가인 아벨의 법도를 하나님이 왜 버리지 못했느냐 하면, 끝날에 있어서 쌍태와 같은 자격을 가진 두 아들이 없으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싸워 가지고 출발했으니 싸우지 않고 화합되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을 위할 수 있는 해와의 자리를 가져야만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의 소유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 재산, 아들딸, 여러분의 일신 전체를 바쳐야 됩니다. 누구한테, 누구 통해서? 아벨을 통해서. 아벨이 장자가 돼야지요? 「예」 아벨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복귀해야, 돌아가야 돼요. 돌아갈 길에 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 관념을…. 지금 말하는 소유권이라는 것은 상대적 소유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체가 하나님의 아들이 돼야 됩니다. 아들이 돼 가지고, 커 가지고 결혼식을 해 가지고야 만물을 상속받게 돼 있지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이 자리에 와서는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구약시대형, 신약시대형, 자기 자신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소유권을 결정했다 하는, '네 가정은 내 가정이요, 너희들 전부 내 물건이요, 네 아들딸은 내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물건,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분신이라는 공인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야, 이제는 필요 없다' 해 가지고 참부모를 통해서, 부모님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아들을 통해서 상속할 때에, 비로소 여러분에게 있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사랑의 소유권이 아니고 만물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타락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타락의 소유로 결정된 거와 마찬가지로, 본연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이 결정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싸움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의 세계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 부모님의 소유…. 거꾸로 됐거든요. 모든 것의 첫번째 소유권자는 누구예요? 하나님이지? 그다음에 참부모지? 그다음에 형님이 먼저 소유권을 쥐어야 동생이 쥐게 돼 있지? 「예」 그게 원칙이예요. 그 원칙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은 사랑의 소유권을 지닐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모든 아들이나 자기 자신이나 만물까지도 하나님의 상대적 소유물로 하나님의 소유권에 속한 자리에 입적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입적 못 돼 있으니 이것을 입적시켜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야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의 모든 인연과 부부의 사랑의 소유권과 만물에 대한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때사 여러분이 내 아내요, 내 남편이요, 그다음 내 아들딸이요, 내 족속이요, 내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연한 법도과정이 여러분들 눈앞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에 좋은 것 있으면 부모님을 생각하고 말이예요, 이러한 입장에 서서…. 선생님은 아들딸을 열둘을 둬야 돼요. 열둘이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12방수, 1년은 열두 달이고, 춘하추동 사계절입니다. 또 천상세계 열두 진주문이니 12방수를 채워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안 맞추면 안 됩니다. 어머니가 고마운 것은 열셋까지 낳았다는 거예요, 하나의 중심자까지. 선생님이 없더라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12방수를 맞춰 가지고 열두 진주문과 같은, 지상세계에서 천상과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이 순리적인 장자, 차자의 법도, 부모를 중심삼은 장자와 차자의 법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순리적인 대를 이을 수 있게 된 거예요. 그 전통적 환경이 횡적으로 확대될 때 그것이 하늘나라가 되는 것이요, 하늘나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이론적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여러분 아들딸보다도 누구를 더 사랑해야 할지 다 알겠지요? 「예」 36가정은 그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새끼들, 축복받은 자기 새끼들 귀하다고 하고 말이예요. 이 녀석들! 이제는 알았으니 이제라도 회개하라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가정들이 잘못한 것을 작년에 돌아와 가지고 3년 6개월로 용서해 주겠다는 발표를 한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다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때만이지 언제나 용서하는 게 아니라구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기간에 회개를 해야 돼요.

사랑의 소유권과 만유의 소유권을 결정할 수 있는 운명권을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파탄시켰습니다. 이것을 해원성사하여 국가적 기준을 넘고 세계적 기준을 넘어 천상세계로 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본연의 길인 줄 알고, 여기에 일치되지 않는 자체에 속한 모든 것을 스스로 조정하면서 이 법도가 정의의 법도로 남아지게 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유권 판도를 세계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그것만은 잊지 않아야 되겠어요. 중요한 것이라구요? 이렇게 가면 여러분에게 하늘이 같이할 것입니다. 사막에 있어도, 사막에서 죽더라도 천사들이 묻어 줄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 확실히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이북에서 모든 환경을 잊어버리고 출발한 것은 소돔 고모라를 떠나는 롯의 아내와 같이 뒤를 돌아보지 않고 가야 할 길이 하늘이 가는 정의세계의 길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그런 길을 갔고, 야곱도 그런 길을 갔고, 모세도 그런 길을 갔고, 예수도 그런 길을 갔고, 선생님도 그런 길을 갔다는 것입니다. 이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는 길 앞에 사된 행동을 해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을 경고하는 바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공적인 길을 가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소유의 판도를 스스로로부터 전체 앞에 미치게끔 총진군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