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영계의 실상을 잘 알자 1998년 11월 0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88 Search Speeches

나무의 뿌리가 되" 통일교회 사람"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2차대전 이후에 지금까지 53년이 지났는데 공해로 말미암아 풀도 죽어가고, 고기도 죽어가고, 새도 죽어가는 이런 현상이 벌어졌어요. 이제부터 2백년, 3백년을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공해와 환경보호예요, 환경보호. 수역을 보호해야 하고, 수역과 이 지역을, 땅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의 역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정성을 거기에 들이지 않고는 이 지구성과 인류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에서 만든 도시를 원자폭탄을 통해서 폭파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인간이 만든 폭탄의 양은 전인류를 백 번 이상 멸망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 무엇에 쓸 거예요? 도시에 사는 사람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전부 다 폭파를 해서라도 쫓아내야 인류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왜 남미에서 제일 벽지인 이곳에 오는 거예요? 이곳이 벽지예요. 제일 벽지예요. 미국에 있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친구들이 하는 말이 절대 남미에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미국에서는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지금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까지도 보호해 주려고 하지만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하든 정부 아닌 정부가 미국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모를 거예요. 정부가 돼 있다는 거예요. 8백 명 이상의 유대교 정수분자와 기독교 정수분자들이 체제를 갖추고 있는데 그들의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그들이 피해를 주고 파괴시키는 레버런 문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법정투쟁을 해 가지고 여우몰이 하듯 잡아서 감옥에 넣어 놓고는 자기들이 승리했다고 만세하고 축배하고 야단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누구 낚시에 걸리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 레버런 문이 미끼가 됐다는 거예요. 미국을 잡아 걸어 치우는, 사탄세계를 걸어 치우는 낚시 밑감 역할을 선생님이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잡아 치우면 미국이 해방되고 금후에 있어서 이스라엘 나라든가 기독교에 침해할 수 있는 위험성이 없을 것이라고 본 거예요. 그런데 잡아서 밑감을 해 놨는데 누가 걸려들었느냐 하면 오히려 유대교, 기독교, 미국이 걸려든 거예요. 누가 잡았느냐? 하나님이 잡았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통해 '탁!', 낚싯대가 부러지지 않아요. 끊어지질 않아요.

요즘에 낚시하면서 그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잡는 거예요. 세계를 낚는 거예요. 누가? 내가 낚이느냐, 너희들이 낚이느냐 봐라 그거예요. 육지에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나무의 뿌리가 돼 있습니다.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만반의 안전지대에 있으면 그 나무는 비가 내리고 물이 흘러가더라도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물 가운데 들어가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수역 지역의 생물들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뜻입니다.

물고기로 말하면 말이에요, 지금 판타날에 3천6백 종의 고기가 있어요. 한국은 몇 종이나 돼요? 36종이나 돼요? 상대가 되지 않는다구요. 자 그러면 이 3천6백 종의 고기를 전부 다…. 앞으로는 그래요. 앞으로 양식을 위해 도시 빌딩보다도 더 높게 만들 수 있는 양식장이 생겨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컴퓨터로 고기 종류별로 온도 조절해 가지고 해상세계의 고기와 육상세계의 담수 고기, 한대지방 고기와 열대지방 고기를 다 온도를 맞춰 컨트롤해 가지고 한 빌딩 안에 전세계의 고기 3천6백 가지 종류를 양식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도시 빌딩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는 불을 때지 말라 그거예요. 생식하라는 거예요, 생식. 생식함으로 말미암아 공해 방지가 된다는 거예요. 생식하고, 그 다음에는 전부 다 인류를 다 쫓아내서 지구성에 분산시켜라 그거예요. 물을 먹든 무엇을 먹든 거기서…. 물도 신선한 물이에요. 공해에 오염 안 돼 있다구요. 거기서 오줌똥을 싸면 자연까지 쓰기 때문에 자연이 비료로 흡수해 버려요. 그래서 공해방지 차원에서 불가피적으로 세계 인류를 분산시킬 수 있는 놀음을 절대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세계 앞에 그 모범적인 출동을 해서 이 곳까지 온 거예요.

이 브라질 자르딘이라는 곳은 망할 곳이에요. 사람이 올 곳이 아니예요. 사람이면 누구나 여기에서 살기를 싫어하는 거라구요. 매해 인구가 줄어들어 도시가 없어질 지경인데 선생님이 오자마자 이 자르딘 도시는 이제 번창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