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04 Search Speeches

성혼 후 3년 동안 어머니를 단련시키신 선생님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택한 후, 그런 환경을 전부 다 소화하기 위해서 3년 동안 떨어져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3년 기간이 있었지요? 「예. 」 그렇게 해서 3년 후에야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냐? 부모님이 3년을 그렇게 보냈기 때문에 모든 가정은 그 길을 똑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3년 동안 성별해야 됩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게 될 때 풀린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방향을 잡아서 그것을 다 풀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른세 살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전에는 생활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예수님이 상대를 찾지 못하고 죽었던 것이 재림 때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재림 때 들어와서 그와 같은 연령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명령한 모든 것은 다방면의 방향을 전부 다 가려 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대신해야 된다구요. 한번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 빚을 갚을 방법이 없습니다. 나라를 팔고, 국민을 제단에 바쳐 가지고 불을 살라도 갚을 길이 없다구요. 그것은 국가적인 기준이 아니예요. 참부모가 세계적인 기준에서 하늘땅의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각자 책임을 못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서 3년 동안 어머니가 단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자들이 어머니를 보기만 해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거예요. '저 여자가 우리의 복을 빼앗아 갔다. ' 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야곱에게 있어서 레아와 같은 입장이라구요. 레아와 같은 여성들이라는 것입니다. 라헬을 세우기 위해서 레아가 먼저 나왔지요? 딱 그와 같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레아의 아들딸이 전세계의 사탄세계에 있는 것이고, 이제 새로이 나온 것이 하나님편이라는 것입니다.

복귀 과정에 있어서 이것을 중심삼게 되면,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여자가 둘이라는 거예요. 이게 자매라구요. 그래서 이 센터를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는 거라구요.

원래 야곱이 라헬을 얻으려고 했는데 라반이 레아를 준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사의 모든 것을 전부 다 결론지어 가지고 탕감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넘어가야 합니다. 두 여자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를 중심삼고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두 나라가 싸우는 거라구요. 이것이 사랑 싸움이에요. 세계적으로 그 일이 재현되어 가지고 이와 같이 나누어졌던 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후보 되는 여자가 전부 다 70명이 아니라 7백 명도 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혜가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이 모든 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어머니를 3년 동안 돌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돌보지 않는 태도를 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어머니로 택했지만 한 달이 아니고, 두 달이 아니고, 3년 동안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어머니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까지도 참고 나와야 돼요. 가르쳐 주고 탕감복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이것을 전부 다 했으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어머니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눈물을 흘렸겠어요? 어머니를 모셔 오기 전에 약속했다구요. '나는 이러이러한 길을 갈 테니까 절대 복종하겠느냐? ' 하고 약속을 한 거예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틀림없이 어머니의 갈 길을 개척해 주는 것이니만큼 절대 의심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거예요. 그거 하나 믿고 나온 것입니다. 다른 누구의 말은 안 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계명,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는 그 약속과 같이 하나님 대신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말을 믿은 것입니다.

이번에도 안방에 가만히 있는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세계의 여성들을 규합했습니다. 갑자기 세계적인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니, 얼마나 당황했겠어요? 그것을 아무런 설명 없이 시킨 것입니다. 선생님 대신 하라는 거예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같이하는 자리이니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 여성을 전부 동원했고, 일본 여성을 전부 동원했고, 이제 미국 여성을 전부 동원하려고 합니다. 이게 마지막 싸움이에요. 마지막 놀음이라구요.

그렇게 해서 사탄세계가 '저 양반은 참 훌륭하다!' 하고 어머니를 인정할 수 있는 때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결혼하고 나서 3년 동안 어머니를 돌보지 않은 것은 누구 때문이냐? ' 하면서 책임을 묻는 거예요. 그러면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나 특정한 사람들이 '저 간나, 저 여편네들 때문에 어머니가 고생했다!' 해서 원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스스로 생각할 때, 자기들도 여자니까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얼마나 많은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머니를 동정하는 자리까지 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우리가 나빴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서 자기 패거리들끼리 만나 가지고 서로 자기들이 잘못했다며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저렇게 만들었다. '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이 많은 패들이 먼저 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셔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그들이 대신 전부 다 어머니를 모셔 드려야 된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3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어머니를 모셔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미워하다가 어머니를 보면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그렇게 되고 보니 3대가 나와 가지고 자연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리잡아 나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한 사람도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이런 일을 가려 나왔다구요. 그래서 여성세계가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역사를 통해서 반대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을 못 갖는 거예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머니를 세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