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49 Search Speeches

홈 처치 완성 못 하면 자식과 후손-게 참소받아

홈 처치를 이제는 확실히 알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홈 처치하다가 죽을 것이기 때문에 홈 처치 다 잊어버렸어요. 선생님은 끝났다구요. 여러분들은 나보다 나을 거예요, 이제. (웃음) 그래요? 「예스」

보라구요. 여러분들의 가정하고 종족이면 다 천국 되는 거예요. 종족은 천국건설하는 거예요. 거기는 문화도 있고 다 있다구요. 주권도 있고, 나라도 있고, 백성도 있고, 땅도 있고 말이예요, 부모도 있고, 전부 다 있다구요. 홈 처치에는 다 있다구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천국 가서 전부 다 막혀 버려요. 하게 되면 천국 어디든지, 동서남북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360도를 마음대로 돌 수 있지만, 못 하는 날에는 그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이 영계에 가게 된다면 말예요, 홈 처치 패스했느냐고 전부 물어 본다구요. 그걸 못 했다고 하게 되면 딱 낙원과 같이 통일교회의 가정낙원이 생기는 거예요. 가정낙원이 생긴다구요.

그런데 못 하면, 여러분들 자식들이 조롱할 거라구요. '엄마, 아빠! 왜, 못 했느냐'고 하면서 얼마나 조롱할 것 같아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몇천 년 동안 아담 해와가 얼마나 원망받았느냐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원망받는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후손이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레버런 문이 그런 책임을 졌는데, 그거 못 하면 얼마나 불평받겠어요?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해서 이 놀음 한 거예요. 못 하면 세계 인류가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그것이 세포 세포에 그런 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 놀음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이 없을소냐, 핍박이 없을소냐? 핍박이 없으면 가짜, 거짓말이라구요. 쉬우면 가짜예요. 안식은 자기 길 다간 다음에…. 자기 일 못 했는데 어떻게 쉬느냐는 말이예요.

요즘에는 영계에서 슬리핑 스피리트(sleeping spirit;자게 하는 영)를 막 내 보내요. (웃음) 한 6년 동안 자게 할는지 모르지요. 잠을 못 잔 60년 탕감하기 위해서 말이예요. 선생님이 언제 마음 놓고 잤어요? 마음 놓고 못 자 봤다구요. 뭐 색시 얻어 살더라도 언제 뭐 벗고 마음대로 사랑하고 그렇게 못 해 봤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구요. 그게 힘든 거예요. 이제부터는 쉽다는 거예요. 이거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 내가 죽더라도 된다구요. 죽더라도 이것을 전통으로 여러분들이 이어받으니…. 이 전통을 이어받을 자는 이어받을지어다!

성경에서도 그랬지요?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눈 있는 자는 볼지어다' 했지요? 귀가 있으면 들을지어다. 눈이 있으면 볼지어다. 코가 있으면 냄새 맡을지어다. 입이 있으면 먹을지어다. 손이 있으면 행동할지어다. 또 울 일이 있거든 울지어다. 웃을 일이 있거든 웃을지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못해 가지고는 선생님하고 상관을 맺을 수 없는 거예요. 국민학교 졸업해야 중학교 가고, 중학교 졸업해야 고등학교 가고, 고등학교 졸업해야 대학교 가는 그것이 법으로 되어 있으면 그걸 거치고야 대학교 졸업하게 되어 있는 것이라구요. 그게 코스다 이거예요. 박사라고 하게 되면 어느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대번에 아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영계에 가 가지고 '홈 처치' 하면 영계가….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로라, 너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 예외가 없어. 예외가 없다구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예외가 없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의 길에는 예외가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예외가 안 되니 이 코스를 가야 되는 거예요.

그걸 보면 기독교가 얼마나 엉터리예요. 뭐 믿고 천당 가겠다구요? 그렇게 된다면 내가 얼마나 잘 믿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뭐 예수의 피로 거듭났어요? 얼마나 엉터리예요? 그런 그들이 우리를 보고 이단이라고 해요, 이단. '레버런 문은 이단. 무니는 이단' 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은 '예이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이 헤러시(heresy;이단)다' 하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