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과 2세�"�은 세계적으로 도약하라

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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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과 2세�"�은 세계적으로 도약하라

정신 차려야 됩니다. 유엔기구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세운 160국가를 이어받으려면 그런 용기가 필요합니다. 16개국을 중심삼고 냉전이 시작한 것이 160개국을 중심삼고 평화의 제전으로…. 한국에서 냉전이 시작했으니 한국에서 끝장내야 됩니다. 그 일을 한 배후는 노대통령이 아니예요.

모든 2세 챔피언들을 선교사들이 와 가지고 후원해 줘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전부 밥 줄 달아 주고 말이에요, 먹을 것 챙겨주고 갈 때는 옷까지 다 사준 거라구요. 27억을 썼어요. 2세를 묶어야 돼요. 선교사들과 2세를 세계적으로 '딱'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한국의 정신적 자세, 영육을 통하는데 전부 다 집중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 도약해야 됩니다.

노대통령이 문선생 말 들었으면 그 꼴이 안 되었을 거라구요.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 따라지가 되는 거예요. 내가 정치세계 풍토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예요. 저 사람들 다 잘 알고 있어요. 그 사람들의 편지를 다 갖고 있다구요. 다만 얘기를 안 뿐이지, 얘기를 안 해요. 어느 한 때가 되면 그것이 세상에 폭로될 거라구요. 적당히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 가서도 그래요. 적당히 흘려버릴 수 없는 문총재를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천신만고…. 외국이 남의 나라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하늘땅에 뿌려놓은 복을 전부 다 한국에 갖고 와 가지고, 닻을 한국에 박고, 줄은 수백 개 줄을 달아도 괜찮아요. 그러니 이 닻이 뻐개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여기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섭리적으로 볼 때에 160국가를 이어받을 수 있는 160가정이 필요합니다. 또 외적 세상으로 보게 될 때에는 유엔기구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내적, 외적으로…. 외적으로 보면 어머니 중심삼고, 종교권 정치권 하나 만들었다구요. 가인 아벨,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들었다구요. 미국의 방향과 자유세계 방향은 문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이제는 드러난 사실로서 모든 사람이 존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이 촌사람들은 모르지요. 물 좀 더 줘요.

내가 악을 부려 가지고는 손해만 나지, 이로울 게 뭐가 있어요? 그러나 내가 정신 차리게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나 내가 한 말은 틀림없는 거예요.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자를 중심삼고 종교권 유엔과 국제연합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듦과 동시에 그 반대로 가정에서 어머님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뭐냐? 어머니 중심삼아 가져 가지고 여성 연합이 활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다른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청년만 전도하면 돼요, 여성 연합에. 그 1세들은 다 광야에서 독수리밥이 되어 죽든, 내가 책임 안 집니다. 내 할 책임 다 했다구요. 그들 앞에 40년 반대 받아 왔다구요, 40년. 그러나 2세만, 2세는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