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섭리의 길을 개척해 온 통일교회 1985년 01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6 Search Speeches

성약 해와의 출발의 기반을 만"어야 했던 시대

선생님이 여기에서 해방 전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더라면, 옥중 중심삼은 모든 재건파는 선생님의 믿음의 기반 위에서 그냥 그대로 벌어 질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벌어지면 기성교회에서 내 말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유엔(UN)군을 맞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체가 연결되어 유엔군이 들어올 때 누가 맞을 수 있느냐?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이 맞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유엔군이 들어오면 환영을 여기서 하는 거예요. 이북에서 환영하는 거예요. 직접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한국은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았고, 신령한 이 사람들이 유엔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상을 그르치게 되니 어떻게 되었느냐? 할 수 없이 이러한 모든 조건이라도 찾는 놀음을 해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나왔을 때 이 신령한 집단이 안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외로운 자리에서 사람들을 보내 세 번 이상 통고해 가지고, 하늘 앞에 통고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너희들의 국가와 세계는 파괴되고 지금까지 세워진 공적을 하늘이 거두어 갈 것이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통고해서 선생님이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해방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 되었으면 여기서 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령집단과 영계를 중심삼고 할 일이….

선생님은 뭐냐 하면 구약 완성, 신약 완성, 성약 출발입니다. 그리하여 구약 해와, 신약 해와, 성약 해와가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기에 여기에는 얼마만한 위험부담을 안고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방이 올 때는 세계 어디서나 행차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 그 집단의 책임자가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중생활도 하고 별의별…. 그러한 면에 있어서 열성분자로 촉망받던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하나님 뜻을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신랑이 복귀되는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영계와의 접촉은 가끔가끔 하지만,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해와가 몰라서 타락했기 때문에 알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자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담 앞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미국을 연결시켜서 해방이 벌어졌습니다. 해방이 벌어졌다구요.

자, 그러면 여기에 이 그룹들은 어디로 가느냐? 옛날의 신령집단 배경을 중심삼고 자연히 그룹그룹이 전부 다 분립될 뿐이지 연결할 수 있 는 책임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겁니다. 이 관계에서 이것을 합해 가지고 유엔군을 영접했어야 되는데, 이것이 전부 다 뿔뿔이 헤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등장해서 유엔군을 맞은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이것은 하늘편이 되고, 유엔군과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나라, 이것은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통일교회를 몰아내면서 반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집회할 적마다 반대하게 다 돼 있다구요. 따라다니면서 반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방해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1948년까지 3년 동안 그 기반을 못 닦고, 성진이 어머니 자신도 백 퍼센트 하나 되어서 선생님을 믿고 전부 다 이러면 되는데 거기로 따라가네요. 해방된 목사들도 전부 다 거기로 따라간 거예요. 자, 이거….

보라구요. 그들이 믿는 신앙은, 오는 주님은 구름 타고 오지 사람으로는 안 온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감옥에 들어간 목사들은 전부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예요. 전부 다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어요. 사람으로 오는 것을 여기 신령한 집단 가운데 몇 개 집단 대표들이나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니까, 이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휩쓸렸기 때문에 전부 다 과거에 생각하던 신앙 관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받기는 해방 직후에 주님이 온다는 것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온다는 걸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온다는 걸 받기는 받았다구요.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한테도 복귀역사의 전부를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르쳐 줬으면 다 믿지요. 여기서 전부 다 받아들였으면 다 가르쳐 주고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