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5 Search Speeches

자기 남편보다도 참부모를 "라야 복귀된다

아, 여러분이 양심적으로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남편과 결별을 할 거예요, 선생님과 결별을 할 거예요? 이혼을 할 거예요, 선생님을 포기할 거예요? 어느쪽이에요? (웃음) 아, 솔직히 얘기하라구! 내일 돌아가기 때문에 이거 확실히 결정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왔다갔다한다구! (웃음) 확실히 약속을 하라구. 식은 올리지 않지만, 결정적인 조건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인을 안 하면 안 되는 입장이라구요. (웃음) 어느쪽이에요? 이혼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따라올 거예요, 이혼을 안 하고 선생님을 차 버릴 거예요? (웃음) 그거 자유입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요? 인간을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한다, 인간은 왔다갔다하면서 하나님도 망하게 하고 사탄도 망하게 한다 하고 말이에요. 문선생 앞에 해와의 입장에 있는 여자가 말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문선생을 차 버릴 수도 있고 자기 남편을 차 버릴 수도 있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아, 자유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이혼하겠습니다.」(웃음) 저 대답을 일본 정부가 들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기절해 버릴 거예요. 기절해도 좋다구요. 기절할 일을 하기 때문에 기절을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웃음)

어떻게 해요? 이혼을 해, 선생님을 포기해?「이혼합니다.」선생님을 포기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예!」정말이야, 고노 야로우타치(この野郞たち;이 녀석들)? (웃음)

야로우(やろう;놈)다, 야로우. (웃음) 야(八)로우(郞)가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여덟 번째의 남편이라는 얘기입니다. (웃음) 일본은 고(子;아들딸)라구요, 고. 일본에서는 무슨 코, 무슨 코…. 이름에 '코'가 붙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반 이상이지요? 어, 무섭구만! 그거 무슨 말이냐 하면 아들딸을 원한다는 거예요. 무슨 코, 무슨 코 하면서 참아들을 낳고 싶어하는 것이 해와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원하느냐 하면, 신랑을 원하지요? 여자는 신랑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의 이름에는 이치로(一郞), 니로(二郞), 사부로(三郞), 욘로(四郞), 고로(五郞), 로쿠로(六郞), 시치로(七郞), 하치로(八郞)…. (웃음) 햐쿠로(百郞)도 있다구요. (웃으심) 아, 많잖아요? 사부로라든가, 지로든 많이 있지요? 왜? 그것을 원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이는 거라구요. 하치로, 여덟 번째의 남편은 재출발의 남편, 이상적인 남편이라구요. 팔(8)은 영(0)과 영(0)을 이렇게 돌려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별개의 세계의 출발을 위한 남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름을 보더라도 일본은 해와국가의 후계자가 될 수 있겠기 때문에, 동양의 대표적인 여자의 타입이니까 사탄이 빼앗아 쥐고 뻬챵코(ぺちゃんこ;눌려 납짝해진 모양)를 만들어 버렸어요. 낡은 걸레, 걸레 같은 여자라구요.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유린하려고 했다면 뭐 수백 명도 유린했을 거라구요.

그런 적이 없는 걸 보면 나쁜 남자는 아닙니다. 미인으로서 벌거벗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여자를 설득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을 해서 돌려보내 가지고 효녀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양심적으로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당당하다구요. 그런 남자가 있으면 여자로서는 결혼 후보자로서 넘버원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남편과 선생님을 비교해서 어느쪽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선생님이 훌륭하십니다.」(웃음) 기분이 나쁘잖아? (웃음) 밤에 이렇게 모여서 선생님한테 한꺼번에 쳐들어오면 선생님이 어떻게 해요? (웃음) 기분이 나쁜 일이라구요, 정말.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해 보면, 기분 나쁜 일이라구요. 문선생은 이혼을 선동하는 오야지라고 욕을 하겠지요? (웃음) 이렇게 교육을 해서 바르고 훌륭한 여왕님들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남편들을 왕처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가정은 엉망이에요. 하늘적으로 필요한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탄적이고, 지옥의 밑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가정들이라구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까 탕감복귀에 의해서, 훔쳐간 해와를 찾아와 가지고…. '너희들 지금까지 사탄적인 역사를 통해서 여자를 전부 다 존중하지 않았잖느냐? 여자가 그렇게 필요치 않으니까 차 버리기도 하고 해서 여자는 많은 눈물을 흘렸지 않느냐? 그러니까 돌려받아 가지고, 갈라져 있는 동안에 훌륭히 교육을 해서, 다시 돌려받고 싶다고 하게끔 훌륭히 만들어서 이러한 내용을 가르쳐서 돌려주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여러분의 양심은 알고 있는 거예요. 자기 남편보다 선생님이 더…. 이혼하면 부모에게로 돌아오지요? 그렇지요? 다른 방법이 없는 거예요. 시집을 잘못 간 여자는 이혼을 함으로써 참부모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혼이 문제가 아닌 거라구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어제도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남편이나 집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을 버리고 참부모를 찾아서 타락하기 이전의 본연의 집, 본가로 돌아와야 된다 하는 것을 양심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버려도 양심은 아무런 미련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는 여자로서 설 수 없습니다.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디로 돌아와요? 이혼하고 어디로 돌아온다구요? 참부모에게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혼하면 자기의 집으로 돌아오지요? '아빠, 엄마! 그 남자가 싫어서 돌아왔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웃음) 목을 비틀어 죽일 수도 없지요? 그렇게 돌아온 딸은 효녀가 됩니다. 남자를 버리고 부모를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 부모가 그걸 차 버리는 심정을 가질 수 없다구요. 그 부모는 그 딸이 다시 훌륭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잘 교육해서 돌려보내야 되는 것이다. 다시 교육을 시켜서 보내 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이혼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