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자랑할 수 있는 기점 1978년 10월 14일, 한국 청평성지 Page #21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위-을 무릅"고 모-을 해야

세상에는 안 될 것 같은데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은 머리로 생각해서 안 된다고 하지만 신념으로, 신앙으로 믿어서 하나님의 뜻인 줄 알았을 진 대는 그것을 단행하고 모험을 무릅쓰더라도 선의 사건을, 선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기백으로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반드시 역사적 사건을 제시할 것이고, 그 사건이 올바르게 적중하게 될 때 역사적 인물로 남아질 것입니다.

그런 모험이 필요해요. 모험을 하지 않고는 몇천 년 동안 지지리 누더기가 된 이것을 언제 하나 하나 뒤집어 가지고 전부 다 꺼꾸로 털고 올라갈 거예요. 점핑을, 도약을 해 버려야 된다구요. 날아 버려야 된다구요. 비약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자신이 언제든지 비약할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기반을 써 가지고 여기서 은신하고 살겠다는 패예요, 통일교회를 발판으로 삼아 날겠다는 패예요? 어떤 거예요? 날겠다고 생각해야지요. 여기 은신해 가지고 살겠다는 패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기반으로 해서 세계로 날아가야 돼요.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 하나님의 심정으로 날아가야 돼요. 하나님에게로 날아가라는 거예요. 영계로 날아가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런 문제들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데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도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민족적, 국가적 기준 전부 다 이 기준에 연결시켜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금후에 통일교회에서 맡겨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실패라는 글자를 지워 버리고 승리와 영광이라는 글자를 수놓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맞을 수 있는 기수들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 만해요?「예」 그거 한번 해볼래요?「예」

여기 결혼한 사람, 축복가정들은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내가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것이 뭔가요?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무슨 처치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홈 처치를 설정해라 이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있어서, 새로운 종교사에 있어서 혁명적인 선언은 무엇이냐? 홈 처치라는 선언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라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데, 개인구원을 표준한 거예요. 개인구원을 표준해 나왔다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시대인 이제부터는 뭐냐하면 가정구원이 목표예요, 가정구원. 그런 때가 왔다구요. 어째서 그러냐? 부모와 형제가 함께 될 때는 동생과 그 아래의 모든 사람은 전부 다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