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통일교회와 천법 1979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1 Search Speeches

천법을 세우기 위해 미국 국민과 후손" 앞- 본이 되라

자기보다도 실력 있는 사람을 구해 놓고, 바쁘니까 전도해 놓고 홈 처치에 가라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전부 다 필요합니다. 그거 다 필요하니까 내가 하는 거라구요. 남 잘 때 자지 않고,남 쉴 때 쉬지 않고, 남 먹을 때 먹지 않고, 절약을 해 가지고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생각은 본시 그렇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일을 더 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책임을 안 주시나요? 일이란 행복이라구요. 축복받는다구요. 누구 원망할 것 없다구요. 내가 일 못 하는 것을 원망해야 한다구요.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구요.

홈 처치 해서, 밤을 새워서 전도해 가지고 한 사람을 내 대신 세워서 전화로도 홈 처치 활동을 지시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이중 삼중의 책임을 지면 질수록 복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틀림없이 축복해 준다는 거예요. 또,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도 뽑아서 쓰게 마련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회와 천법이라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이와 같은 엄청난 천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법을 세우고 법에 따라서 가야 할 천국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언제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뭐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고, 통일교회 어떤 책임자의 말이 아니라구요. 말은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하고 책임자의 입을 통해서 하지만, 그 명령은 천법에 있는 것입니다. 천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1979년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맹세한 모든 것이 여러분 자신을 참소할 수 있는 하나의 법이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오늘 3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이제 10개월 동안 그 법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사람들이 따라올 텐데, 미국 사람들의 본이 되고, 여러분 후손들의 본이 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미국 국민, 둘째는 여러분 아들딸의 본이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