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5 Search Speeches

지금은 2세를 '심한 섭리 시대

한국도 그렇습니다. 문선생은 80살 가까이되기 때문에 '후계자는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이 되겠습니까?' 하는 거예요. 3년 전에는 매일같이 문제로 삼고 있었어요. 관심을 갖고 문선생은 저 만큼 기반을 만들고 있는데 한꺼번에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어머님을 이렇게 똑바로 제2교주로서 세우고 전세계에 1년 반 돌리니까 지금은 한마디도 없고, 부인이 되어도 상당한 기준에 올라가 있다 하고 칭찬하고 있어요. (웃음) '야아 문선생님은 훌륭한 분. 부인을 당신보다 더 이상의 입장에 세우면서 기뻐하는 여유 있는 사나이다'라고 하고 있는 거예요. (웃음, 박수) 어 어 박수 안 해도 돼요. 역사이래 여자를 그렇게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사나이는 없지요? 그러니까 참아버지입니다. 정말입니다.

이번의 어머님의 미국 100군데 유명 대학에서의 강연회를 하려 할 때도 그래요. 어머니를 쭉 보면서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하니까 '무엇이 좋은 일이에요?' 하길래, '엄마의 입이 훌륭하게 되겠어요.' 했다구요. 그랬더니 '그거 무슨 말이에요?' 하길래 '미국의 청년들 가운데는 미남 미녀가 많이 있는데 그 미남 미녀의 입으로부터 엄마의 입을 찬양하게 되면 훌륭하지 않겠어요?' 하니까, 씩 웃으면서 벌써 알고 있어요. '또 말씀하게 할 계획을 하고 있지요?' 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웃은 다음에 '그걸 할까요, 하지 말까요? 하면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해보면 압니다. 되지 않을 거 같으면 난 이런 것을 말하지 않아요. 이렇게 될 것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한 거예요. 그렇데 말하는데 언제나 '당신이 결정한 것만을 한 것이지 상의해서 결정한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하도록 할까요' 하길래 '그거야 자유가 아닙니까?' 그랬다구요. 이렇게 해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하버드 대학에서 700명 이상의 유명한 세계적인 신학자 앞에서 말씀을 한 거예요. 그거 대단한 문제입니다.

기독교의 신교 독립 국가로서 미국이 출발하는 데는 하버드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 신학대학원이지요. 그 젊은이들을 교육한 성전…. 그 성전은 역사적인 전시물이기 때문에 보통으로는 공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벌써 어머니에 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이와 같이 유명하게 작년부터 200군데 이상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해 가지고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독교 재건을 위하여 공헌한 훌륭한 공적이 있다고, 이 하버드대 같은 것은 문제도 아니라고 말하니까 그렇다면 초청해서 말씀을 들어보자고 해 가지고 그렇게 되었어요. 다 그래요.

예일 대학교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이라든지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미국의 보수주의의 대표가 될 만한 그러한 대학교가 다 이번 강연회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어제는 뉴욕 대학교였어요, 뉴욕 대학교. 대단한 것이지요. 청년층이 불이 붙어 가지고 미국에 새로운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절망 속에 있는 청년층에 희망의 창문이 열리고 그 창구에서 흘러 들어오는 성수를 맞이하듯이 대학가가 대단한 기쁨의 환성을 올리고 있어요. 무한한 발전의 희망의 창문이 열렸습니다 하는 거예요.

오늘 새벽 5시에 뉴욕 대학교에서 강연회를 했는데, 법과 대학교의 제일 큰 교실, 극장을 빌려서 강연회를 했다고 해요. 그 전에 한 메릴랜드 대학교는 4만 명의 대학생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서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아서 한 거예요. 학생은 희망의 표적입니다. 눈을 봐도 반짝 반짝하고 있고, 그것은 결혼한 남자 여자하고는 달라요.

세우게 되면 즉시 활동을 한다구요. 결의한 자는 즉시 뛰기 시작해요. 결혼한 사람은 다 상의한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있고 해서 우물쭈물하면서 그러한 것을 할 수 없는데, 학생 사회에 불을 붙였을 경우에는 대단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십자군의 편성이 가능해요. 그러한 희망이 있다구요. 지금 2세를 중심하고 섭리하는 시대가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