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1986년 06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5 Search Speeches

댄버리를 통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 통일의 운세가 벌어져

그러면 지금까지 뭐냐? 원수의 국가 미국을 위해서 원수의 나라들이 합해 가지고 전통문화의 역사적인, 세계사적인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원수 국가에 가서 애국이라는 타이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충성을 하던 이상으로 충효의 도리를, 애국자의 도리를 심고 돌아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가 비로소 역사적인 뿌리를 전부 다 드러내 가지고 굴복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 선상에서 로마 병정을 대해서, 십자가에 달릴 때 자기 가슴에 피를 뿌리게끔 창으로 찌른 그 원수를 대해서 `하나님이여! 저들은 저들이 지은 죄를 알지 못하니 용서해 주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죄를 용서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예요. 로마제국을 용서해 달라는 거예요, 로마제국.

이스라엘이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 사람보다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더 사랑한 곧은 뿌리를 내리지 않고는…. 곧은 뿌리는 뭐냐 하면 개인, 가정 중심이요, 종족, 민족, 국가…. 그 나라의 주권국가 앞에 곧은 뿌리가 돼 있는 것입니다. 이 뿌리를 다시 심어서 재생시키지 않고는 천국 재현이 로마에 형성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관을 미래에 걸고 바라보면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오늘날 기독교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원수 국가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개인이 아니예요. 일본 사람들은 내 원수예요. 용서할 수 없는 원수예요. 내 생명을 노리기를 얼마나…. 이런 원수를 짓밟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었습니다. 그들이 해방되고 전부 다 어려운 자리에 섰을 때…. 나를 취조하던 고등계 형사들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전부 다 모가지 잘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이들을 짐을 싸게 해서 도망시킨 레버런 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값을 일본 후대 사람이 갚느라고 지금 통일교회에서 자기도 모르게 피를 흘리고 죽음의 자리에 가면서라도, 갚아야 할 인과원칙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일본 청년 남녀들은 일본정부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문선생을 따라가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전환점이 생겼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갚는 것은 젊은 사람뿐만이 아니예요. 가정도 갚아야 되고, 일본 나라도 갚아야 되는 겁니다. 이 일을 위해서 지금 선거를 중심삼고 자민당을, 누구보다도 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나라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서 밀어주는 거예요. 오늘날 승공연합이 이것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키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취해 가지고…. 일본은 문선생하고 옛날엔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나라로서 가인 형님의 문화적인 배경에서 복받을 수 있는 선발대로 세워 가지고 교류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 평화고속도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북을 통해 전부 다 중국 대륙과 세계 고속도로를 계획하는 겁니다. 일본 사람들이 안 하면 안 돼요.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했다구요. 역사상에 이론과 더불어 실제 행동을 통해서 그렇다 할 수 있는 증거적 기반을 댄버리를 통해서 갖고 나왔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통일의 운세가 벌어지는 겁니다.

기독교를 대표해서, 기독교를 가인 종교라고 하면 아벨 종교인 통일교회와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면 가인 국가인 미국은 돌아갑니다. 이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본격적인 면에서…. 미국 대통령은 사탄편에 세워진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하늘편에 세워서 책정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모든 힘과 조직력을 동원해 가지고 그 국가, 민주당 공화당의 배경을 통해 가지고 움직여 나갈 수 있는 놀음을 이제 싸워 가려야 할 것이 남았습니다. 방향만 정해지고 선생님이 사인만 하면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납니다.

미국 국민이 남아 있는 한 역사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빚진 것을 물어야 됩니다, 천 배 만 배. 사랑의 나라를, 사랑의 천국을 갖고 찾아왔던 귀빈을 박대했던 그 비참한 사실을 깨닫고, 비참한 회개와 더불어 비참한 개척자로서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놀음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미국 국민의 십자가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댄버리에서 나오는 그날부터 2억 4천만 무리는 레버런 문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머리 숙이는 날에는 사탄은 추방되는 거예요. 미국 국민을 이끌고 세계에 닦여진 그 기반을 살려서 천국에서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서, 평면 자리로….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통일교회, 가인 아벨이 지금까지 싸워 나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형제가 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가인의 자리를 선생님이 이어받아 가지고 수평적으로 가인도 하늘편, 아벨도 하늘편에서 하나된 그 기반을 세우면 사탄편 가인은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겁니다.

미국의 기독교 기반,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6개월째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민족은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돌지 않을 수 없는 환경으로 다 밧줄을 매 가지고 묶어 놨다는 거예요. 이제 다 끝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