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종교의 길 1977년 04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9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라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뜻을 볼 때에,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겠어요? 용맹한 사람이 아니고는 이룰 수 없고, 모험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이룰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적인 주인이 되고, 현재적 주인이 되고, 미래의 주인까지 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다는 거예요. 과거, 현재, 미래가 전부 다 그런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뜻이요, 인류가 하나되기 위한 뜻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뜻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어떤 종교단체, 어떤 사상을 가진 단체, 어떤 나라의 국민보다도 강한 신념에 불타 가지고 실체의 모험을 하고, 용맹을 가지고 이렇게 움직이는 그런 대열이 있고 행군이 있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과, 종교의 뜻과, 모든 것을 완성하고 인류를 해방할 수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런 종교 단체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예」어디예요?「통일교회요」그래 여러분이 용맹해요?「예」어디 보자구요, 그런가? 더 강하고, 더 신념을 가지고, 더 용맹스럽고, 더 모험을 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런 내가 돼야 되겠다, 옛날보다도 어제보다도, 오늘부터 나는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좋습니다.

'비야, 어서 억수같이 와라! 우리는 나가서 신문을 팔아야 되겠다. 태풍아, 모진 태풍아, 불어아, 더 불어라! 태양이 맑은 날보다 더 팔아야 되겠다!' 그거 환영해요?「예」아 소리가 작구만요. 어떤 사람은 선생님 보는데…. (표정 지으심) 그리고 선생님 말씀 들을 때, 말씀은 세 시간했지만 행동은 일생 동안인데 아이고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몇 시간밖에 안 갔는데 어떻게 하노?' 이런 사람 많다구요. 그래요?「아닙니다」

자, 우리 뉴욕타임즈 따라가야 되겠어요, 눌러 놔야 되겠어요?「눌러놔야 됩니다」우리가 기성교회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기성교회를 제압해야 되겠어요?「제압해야 됩니다」여러분 신학대학에서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지요? 선생님이 목적하는 바 대로 되어 가지고 있는 거예요. (박수) 그거 말하면 누구도 믿지 않을 일들이 벌어져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여러분은 신문이나 팔고 있는데, 이러다 말겠구나 하는데 딴 데서는 불타는 일이 벌어지고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낙망하지 말라 이거예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갈렙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어갔지만, 2세를 모아 가지고 가나안 땅을 복귀하라고 명령한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 그것밖에 명령 안 했어요.

왜? 왜?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축복의 계승자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오늘 서머타임이 시작되는 새로운 날에 있어서 나는 여러분에게 말하노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왜? 축복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그러겠습니다」우리 선서합시다.「강하고 담대하게 가겠습니다」(세번 반복)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