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 Search Speeches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의 의의와 가치

과거에 여러가지 복잡한 사연이 많았지만 하더라도 그 사연에 사로잡힌 사나이가 아니예요. 내 갈 길을 당당히 갔지요. 당당히 갈 길을 바로잡기 위해서 환경을…. 지금도 어머니가 계시지만 말이에요, 암만 뭐라 하더라도 내 갈 길을 내가 가는 거예요. 이제는 다 넘었어요. 그래서 오늘 그 식을 선포해야 돼요. 알겠어요?

민주세계 대표, 공산세계 대표, 그 다음에 종교계 대표, 이게 문제입니다. 민주세계 공산세계 하나 만드는 게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투쟁역사로서 피를 많이 흘렸어요. 종교하고 정치하고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때려 왔지요? 우리 몸뚱이는 언제나 마음을 때리지요? 원수예요.

종교가 많은 피를 흘렸어요. 피 흘린 그 대가의 가치가 어디 가서 열매 맺힐 줄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이 참부모예요. 알겠어요? 참부모로 말미암아 종교권 정치권, 그 다음엔 민주세계권 공산권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왜? 거짓 부모로 갈라지기 시작했으니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이건 이론적입니다.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내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또 사실이 그렇고.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사실대로 되어 가잖아요.

그래서, 8월에 그거 준비하나? 곽정환이!「예!」종교, 그거 준비하겠지? 정치, 박보희는 어때? 그거 책임지고 준비하나?「예!」자신이 없더라도 임자가 여기 있으면 국내에서도 그거 준비해야지. 8월에 전부 다 끝내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러려니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포식을 하지만 하늘에서는 다 그렇게 편성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산세계 민주세계 싸우던 것이 전부 다 영계에서 원수 되어 가지고 연합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교권 정치가들 지금 원수들 아니예요? 정치가들이 얼마나 종교인들을 학살하고 그랬어요? 전부 원수지요? 알고 보니 형님이고 동생이에요. 형님들이에요, 그게. 형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용서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용서해 주고…. 영계의 유통구조에 전부 연합운동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장자권 복귀지요? 그렇지요? 장자권에 걸려 가지고 종교권하고 비종교권, 천국 지옥이 갈라진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로부터 지상세계가 달라지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장이 장자권을 약탈했던 것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아담을 키워 가지고 성숙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했던 그 본연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 못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얼마나 이용하고 우려먹었어요? 악마들이 그렇지요? 복수는 전부 다…. 부잣집 귀빈들을 유린해 먹고 말이에요. 아담 해와 타락시킨 딱 그 놀음 한 거예요. 절간도 그런 놀음을 해 나왔고, 또 종교 지도자들도 지금까지 그랬다구요.

그래서 이걸 통합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걸 통합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행세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져요. 수평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참부모와 하늘 권한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행사할 힘이 없어진 거예요. 힘을 내서 억지로 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무너지는 거예요.

나라가 어떻게 될 때는 남북이 이걸…. 남북도 전부 다 이렇게 된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일성을 노태우가 암만 해도 마음대로 안된다구요.

그래서 이 선포식을 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처리해 놓아야 된다구요. 거짓 부모로 치리했으니 참부모로 척 이렇게 묶어서 선포해 놓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 선포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