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실력과 실적 1976년 02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54 Search Speeches

최신식 통신망으로 전국을 -락하" 조직 형성도 가능해

이제는 조직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소화시키면 된다구요. 제도의 힘 가지고 말이예요 그런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그제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사무실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이제 전부 다 콤퓨터 장치까지 하려고…. 이러려면 여기 본부도 데이터 내 가지고 저기 한 곳에서만 단추를 누르면, 번호만 맞추면 말이예요, 전세계 텔렉스(telex)가 한꺼번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그런 최신식 통신조직을 해 가지고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맨 처음부터는 안 되니까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이면 전국에 50개 주면 50개 주를 한꺼번에 전부 다 못 하겠으면 말이예요. 10곳에 설치해 가지고 각 주를 연락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구라파면 구라파 여기에 각국 나라에 못 하겠으면 중요한 곳에서 본부로 연락할수 있게끔…. 이래야 전부 다 연락되거든요.

그런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 한다 하게 되면 일시에 척 나간다구요. 또. 여기에서 텔렉스 치게 되면 일시에 딱 들어온다 구요. 전부 다 여기에 들어오면 곤란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과 자매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그쪽에서 오늘 쳤으면 내일 아침엔 전부 다 총합해 가지고 중요한 문제 같으면 대번에 선생님한테 연락되게끔 이제 체제화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 명단을 콤퓨터에 다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무개라는 사람은 저… . 전부 다 전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세계 콤퓨터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이렇게 되게 되면 콤퓨터 번호 몇 번만 누르면 대번에 알게 되거든요. 딱 누르면 그 사람 경력이 다 나온다구요. 그런 세계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꼼짝달싹 못하고…. 그래 콤퓨터에 집어넣는데 자기 간판은 다 집어넣어야지요. 15년 되어 가지고 한 사람도 전도 못 했다…. 그러니까 이제 그런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자기의 일생 문제를 좌우한다구요. 생활도 마찬가지지요. 그러한 제도화를 시키려고…. 그래서 최신식 조직을 그렇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뭘 구상하면 다 짜져 있다구요. 지금 꺼꾸로 서서히 올라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내가 할 분야, 너희들이 할 분야다 하고….

1978년까지는 120개 국가에서 반드시 50명에서 100명 이상의 식구들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국제기동대 동원해 가지고. 3천명 동원하고, 만 명 동원해서 한꺼번에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3천명만 동원하게 된다면 뭐 왕창왕창해서 한꺼번에 다 쓸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한 일주일만 하게 된다면, 한 보름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나라는 왕창 통일교회 바람에 확 쓸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려면 외무장관으로부터 그 나라의 신용도 따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 전부 다…. 유엔작전을 그래서 하는 거예요. 외무대신은 유엔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야 외무대신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진단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매달 한 2만 불씩 지불하고 있다구요. 2만 불이면 천만 원이예 요. 그러한 작전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구요. 언제 뭐 혼자 앉아 가지고 왔다갔다할 수 있나요? 그렇게 알고 금년에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너희들도 그러한 편제를 갖고…. 전부 다 공문이 나갈 거라구요. 그러니 제도를 만들라구, 제도. 그 제도대로 해 가지고 보고해 가지 고…. 한국이 꼬라비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본부에서는 돈을 대주지 않는다구요. 열두 사람해 가지고 그 가운데는…. 그렇게 딱 작정했다구요. 뭐냐 하면 두 사람 이상 경제활동하지 말라 이거예요. 미국의 현재 입장은 두 사람이 경제 활동 하면 열두 사람이 얼마든지 먹고 살고 활동하고 남는다구요. 그렇잖아요? 60만 불이면 뭐, 한 사람이 30만 불씩 60만 불 가지면 쓰고도 남지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광렬이! 그것 가져왔나? 광렬이 「예」 가져왔어?「책이요?」 응? 「저 아래 사무실에 가져다 놓을 것이니 갈 때 가져 가라고 했습니다」 내가 나눠 줘야 된다구, 내가. 가져왔어? 「예! 한 11시까지는…」 11시는 지금 내가 얘기했으니 11시쯤 됐지. 얘기 안 하고 그냥 보내게 되었으면 전부다 맨손으로 가게 되겠구만. 「여기다 쌓아 놓고 하나씩 가져가게 하면 빠르겠데요」 하나씩 가져가기는. 여기서 나눠 줘야지. 가져 오라구.

그리고 어저께 저 뭔가 수경이! 「예」 어저께 거 뭐했어? 홍전무한테 얘기 했는데…. 홍전무! 했어?「예」 응! 이번에 너희들도 가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대해 기도하는 거예요. 120일간 기도기간 정했기 때문에…. 「예 !」 한소령 왔나? 한상길! 고개를 한번 들어보라. 한상길! 「안보입니다」

자, 양복 한 벌씩 사려면 얼마면 사나요? 「삼만 원…」 뭣이? 한상길이는 기성복을 만 2천 원 주고 다섯 벌 샀다고 하던데…. (웃음) 다섯 벌씩 샀대. 그래도 삼만 원이예요? 저 댄 뭐예요? 무슨 파? 「미도파」 미도파 말고…. 댄디 그것이 만 8천 원, 다 알아봤다구요. (웃음) 「순모가 만8천 원, 그다음에 비싸면 만 9천 원짜리, 만 4천 원짜리, 세 가지가 있답니다」 그래 저어지 같은 것은 싸다구요. 글쎄 그러니까 2만 원씩 주면 넉넉히 사잖아요? 그렇잖아요? 나와서 줄 서라구요. 줄. 「저 지금 돈이 2백 명 줄 것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받으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어디 받나? 「교역장만 먼저 받고, 그다음에 순전단장 받고, 또 총무부장 받고…」 아! 총무부장은 관두고 교역장 먼저 주고…. 총무부장은 나 계산에 안 넣었다구요. 자 나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