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재창조역사 1975년 10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2 Search Speeches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일치시킬 교회" 통일교회뿐

자, 여러분, 7년노정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그 기간이 탕감 기간이예요, 놀고 쉬는 기간이예요?「탕감 기간입니다」 선생님의 나이가 몇이예요? 「55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나이는 몇이예요? 여기에 20세면 20을 더하고, 30세면 30을 더하고, 40세면 40을 더하고, 50세면 50을 더하고…. 이렇게 된다구요. 여기에 6천 플러스 55, 20세면 20, 30세면 30, 40세면 40….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러니까 역사에 대한 책임은 공동 운명이예요, 다른 운명이예요? 공동 운명이지요, 전부?「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7천 년을 수고하시고 선생님은 70년을 수고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7년을 수고하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은 선생님의 몇천만 배 수고했고, 여러분보다 선생님은 몇천 배, 몇백 배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을, 그렇게 고생을 한 것 같아요?「예」

자, 한국에 가만히 있으면, 여기 미국에서까지 소문나고, 뭐 미국의 신문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레버런 문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이런 시시한 말 안 들을 거고,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여기까지 와서 뭐 야단이예요, 이게? 가만 있지…. 그거 왜 그래요? 아시아와 서구는, 서구와 동구는 쌍동이예요, 쌍동이. 야곱과 에서와 마찬가지이고, 베레스와 세라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들이 복중에서 싸웠지요? 지금 복중에서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구와 아시아가 싸우고 있다고요.

자, 보라구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면 서구는 맏아들이고 아시아는 둘째 아들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복중에서 싸워 가지고 결국은 동생이 승리한 것과 마찬가지로, 결국은 앞으로 아시아가 세계에 주도적으로 영향을 미쳐 나간다는 것입니다.

서고문명은 물질문명이요, 아시아문명은 정신문명입니다. 서고문명은 아시아문명에 의지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은 학자들도, 역사가들도 증명한다구요. 요즈음에 서양 사람들이 동양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요? 여러분 청년들, 젊은 사람들이, 특히 청년들이?「예」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하느냐? 레버런 문이 아니면, 레버런 문이 아니고는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못 합니다」 못 하는 거예요. 여기서 역사적인 모든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