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6 Search Speeches

세계 해방권을 통하" 전통을 남겨라

여러분의 소원은 지금 그래요. 선생님을 쳐다보면서 지금의 환경을 소화시켜 나가야 하는 하루 하루의 임무가 남아져 있어요. 빨리 아기를 낳고 빨리 가정의 기반을 만들어서 사탄세계의 가정들이 여러분들 앞에 말없이 머리를 숙이고 존경을 넘어서 숭배하는 그런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국제 결혼 가정의 전통을 상속할 수 없는 거예요. 어디에서도 인정될 수 없는 거예요. 심각해요. 이것은 주변에 도는 한 점이 아니고 핵심의 수속(收束)의 오직 중심점의 한 점이 되어 있는 거예요. 생각으로 통하는 길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원리의 길은 아버님이 간 길을 밟아 가는 길이에요, 밟아 가는 길.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이것을 통과하고 세계 해방권을 통하는 전통을 남기는 것이 국제 결혼식을 중심삼고 거국적으로 해야 할 일이에요.

작년이지요? 교차결혼 해 가지고…. 일본 2세와 한국 2세를 교차결혼시켰어요. 역사상 그런 것은 없었다구요. 지금 일본은 중국도 삼키려고 하고, 미국도 일본을 삼키려고 하고, 소비에트도 삼키려고 하고 있어요. 이것이 세 천사장이에요. 일본은 조공을 해서 알몸이 되어 버린 거예요. 이게 뭐라고 할까, 미인이 알몸으로 앉아 있으니 서로 삼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상황을 지금 누가 해결하려고 하고 있느냐? 그것은 하나님 앞에 있는 아담이라는 선생님이에요. 한국이 그런 선생님과 경쟁을 하면 한국은 비참해지는 거예요. 지금 일본 따위는 관계도, 완성도 갖추지 않은 입장이에요. 그러나 남자로서는 선생님 이상의 남자는 없지요. 그렇지요? 「예.」 (박수) 아아, 그거 박수 안 해도 돼. (웃음) 그래서 한국은 아담 국가이고, 아담 되는 사람은 선생님 혼자야.

정말로는 일본의 천황, 지금 헤이세이(平成)씨의 가정까지 왔지요? 이것이 지금부터 왕궁의 사람들이 말이야, 왕궁의 친족끼리만 결혼을 하니까 점점 좁아져서 미인 미남 따위는 없습니다. 다 도망가서 외국의 미인 미남하고 결혼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다…. 두 번째의 아이는 결혼했지요? 「예.」 이제 점점점점 훌륭한 사람은 왕족에 남을 수 없게 됩니다. 그게 뭐야? 모자 따위를 쓰고 귀찮은 전통을 지키면서…. (웃음) 무덤에서 사는 것 같은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다 도망가고 없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의 왕궁을 복귀하기 위해서 사탄세계의 왕궁인 이것을 분산시켜야 되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예.」

원래 일본의 천황은 한국 사람이지요? 「예.」 그거 일본 사람은 다 알고 있지요? 그게 다 선생님의 공로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아카데미를 통해서 쭉 역사를 연구시키고 발표해 버렸기 때문에 일본이 지금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한국에 와 보면 일본에서 말하는 3종의 신기(神器) 따위는 아무 데나 있어. (웃으심) 그게 그렇게 됐으니 그걸 보고는 그저 '후유! 후유! 그런 것은 몰랐다!' 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원래 고향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조상이 나쁜 짓을 한 그 죄를 이 현지에 놓고, 탕감복귀하기 위한 군사를 일으키는 전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 사람의 가장 나쁜 것을 여러분들이 들이쉬고, 삼키고, 소화시켜 나가야 해요. 그렇게 해야만이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이 한국에 와서 일본에 돌아가고 싶어하면 일본은 점점 나빠진다구요. 태평양의 물 속으로 가라앉아 버리는 거예요. 그거 지금은 잘모르고 있지만 오존층이 파괴되어 가면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북극의 눈이 녹아지고 남극의 눈이 녹아진 경우에는 일본 따위는 가라앉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 알겠어요? 「예.」

세계적으로 훌륭한 여자, 세계적으로 훌륭한 남자가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역사적으로 원수권의 여자 남자, 자기들의 아버지가 되고 자기들의 왕이 되는 이들을 죽인 그 적의 자녀들을 자기 나라의 왕 이상, 여왕 이상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왜냐? 사탄은 악의 왕이었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선의 왕이에요. 왕들끼리 원수지요? 그렇지요? 그러한 원수의 아들딸을 어떻게 생애를 걸고 사랑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원래 이것은 악마의 왕권을 잘라 버리고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서 몇 천 배의 사랑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평생을 걸고 싸워 나가는 것이 미덥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