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새로운 봄 1976년 04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4 Search Speeches

우리의 주의" 세계를 하나 만"고 하늘땅을 하나 만"겠다" 주의

인류역사가 타락해서 비운의 역사를 가져왔다면, 이것을 청산짓고 하나의 새로운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 새로운 봄날을 맞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 새로운 봄날이 되면 하나님도 긴장할 것이고 오늘의 역사 속의 인간도 최고로 긴장할 때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때가 어느때라구요?「양키 스타디움 대회요」레버런 문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전부 다 이렇게 갖다 붙여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자극 주려고 말을 그렇게 하는 거지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고, 전영계가 좋아하고, 전체 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이 그야말로 이때가 내 때다 할 수 있는 그러한 문명권이라는 것은 기독교문명도 아니고, 공산권 문명도 아닙니다. 아닌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것들은 전부 다 보게 되면 국가를 못 넘어갔다구요, 국가를. 공산주의도 슬라브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하고, 기독교도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하고, 유대교도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 여기서 세계주의, 세계적으로 뻗어 갈 수 있는 이런 초민족적인 운동으로서 새로이 한 싹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통일교회 외에는 없다는 것이 현실적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예」거기에는 인종이,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하늘땅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우리와 같이 위대하고 놀라운 주의가 없다구요. 공산주의가 암만 해야 물질세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구요.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들은 영적인 것만 생각하고 현실적인 것은 그림자여서 전부 다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아니라구요. 우리는 현실에서도 천국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복을 받겠다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도와주고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한다구요. 하나님에게 복을 드리겠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종교가 있었어요? (박수)

이렇게 볼 때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멋지고 말할 수 없이 좋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줄기는 어디든지 갈 것입니다. 공산권에도 갈 것이고, 영계에도 갈 것이고, 지옥까지도 갈 것입니다. 안 가는 데가 없다고 본다구요. 하나님에게까지 가기 때문에 남아질 것이 틀림없다 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망상이예요, 사실이예요? 여러분은 어때요?「사실입니다」

이렇게 볼 때 틀림없이 이 주의는 멋진 주의라는 거예요. 이것은 틀림없이 하나님도 좋아할 것이고, 사람이라는 존재는 다 좋아할 것이고, 만물이라는 존재도 전부 다 좋아할 수 있는 주의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한 멋진 사상을 가진 주의가 어디 있어요? 놀라서 눈을 뜨게 되면 제일 크게 뜨고 놀라는 거라구요. 입을 벌리고 뭐 오관을 작용한다면 전부 작용시켜 '아?´ 이럴 수 있는, 뭐 형용할 수 없는 최고로 멋진 게 아니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