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가정 정착시대 1994년 05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7 Search Speeches

실적은 천하를 굴복시키" 것

이제 가정에 자리 잡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지상천국시대에 들어간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창조 본연의 가정이 지상 위에 정착하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발발한다 그거예요. 그렇게 믿고 나가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승리하는 것이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낙후되는 겁니다. 저 임도순이! 박보희 편지를 상재가 받았나, 누가 받았나?「언제요?」오늘 떠나기 전에 편지 써 놓고 간다고 했는데, 누가 받았나?「윤기숙 아줌마한테….」윤기숙이!「예.」

이번에 그래서 신학대학원의,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을 어제 인사조치를 하고 왔어요. 한국 사람이 지금까지 했지만 일본사람이 지금 신학대학 총장이에요. 일본 식구들이 많이 신학교에 들어갈 거라구요. 이제 아시아 사람들이 80에서 90퍼센트 이상 될 거라구. 할 수 없다구요. 신묘(神明忠昭)를 김총장 대신 세웠어요. 일본 대표니까 해와 대표를 내세운 거라구요. 어머니 대신 길러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 일본 사람 남자들을 하나 만들라 이거예요. 시대가 달라요. 알겠어, 곽정환이?「예.」원리연구회 책임자도 이제 갈아야 할 텐데 누구 할 사람 있어요?「예.」누구야?「2세 교구장들 중에서 아버님이 선택하시면…. (김봉태)」

요거 빨리 남북한 교류를 해야 돼요. 교류할 수 있는 이것을 빨리 찾아야 된다구. 저기 테이블에서 안경 가져 와요. 북한 학생들이 북경대회에 참가하는데 여기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예, 제가 특별히 공개석상에서 얘기하지 못하는 것이…. (김봉태)」「우리 기관을 방문했습니다.(곽정환)」점심 때 와 가지고 편집국에서 전부 다 인터뷰도 하고…. 놀라 자빠진 거지요. 우리 멤버들 중에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많으냐고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다 똑똑한 사람이고 그러니 참 놀랍다고 한 것입니다.

조셋(Joset shiner)이 저녁에 초대해 가지고 또 만났어요. 3시간 전부 자기가 필요한 것은 사상적 내용이 필요하지 딴 게 필요 없다고 한 것입니다. 외국 사람이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대표하는 언론기관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신기해서 전부 다 물어 보고 솔직히 전부 다 이야기했다구요. 아마 상당히 감동받았을 거예요.

「여기 신문에도 보도가 됐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에 편집국 기사가 났습니다.」국무성이 전부 다 우리 코치에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거든. 시 아이 에이(CIA) 국장도 전날 왔다 가고, 국방성의 밀사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런 것을 다 처음 알았지요. 이게 한국 정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예, 차원이 달라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은 천하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뭐 알아주니 몰라주니 그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