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85 Search Speeches

인류의 식량 문제 해결방법

거기에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판타날이 갖고 있는 물 세계와 관계되어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피쉬 파우더(fish powder;고기가루)라구요. 지금까지는 고기를 잡아 가지고 식량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지금 선생님을 중심삼고 코디악에서 연구한 것이 고기를 식량 자원화하는 것입니다. 영국이 해양 국가, 일본도 해양 국가, 뭐 소련이라든가 선진국가, 독일 같은 데가 전부 경쟁했더랬는데 피싱 파우더를 중심삼고 어떻게 식량을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연구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다 나가자빠진 거예요.

그 가운데 우리만이 이것을 다 포기한 것을 손 대 가지고 3년 만에 다 성공시킨 거라구요. 아시겠어요?「예.」해양 기반에 머무르는 모든 어류를 중심삼은 이 파우더를 만들면 인류의 식량 문제는 문제없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남극이면 남극에 크릴새우가 있다구요. 여기서 지금 현재 낚시터 나가면 조그만 새우들 있지요? 거기는 크릴새우라구요. 그거 남극에서 잡아오는 거예요. 이 새우가 1년에 잡을 수 있는 양, 살고 있는 양이 얼마냐? 새우는 1년생이에요. 하나님이 잘 지어 놓았다구요. 1년 이상은 못 살아요. 1년 되면 죽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밑감이 돼요.

그러니까 1년에 남극에서 새우가 죽어 가는 것이 얼마나 하면 말이에요, 1억3천만 톤이 됩니다. 지금 전세계의 수산 산업을 해서 전체 최고로 잡는 것이 1억 톤 조금 넘어요. 아시겠어요? 방대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잡아 가지고 파우더 만드는 거예요. 파우더 중의 맛있는 고기 맛 중의 제일 맛있는 것이 새우입니다. 뭐 어느 고기나 새우를 안 먹는 고기가 없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에요.

그러니까 1년에 1억3천만 톤 이것이 자연사하는 거예요. 이것만 잡아 가지고 가루를 만든다면 인류의 식량문제 절반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성공해 가지고 이제 3월에 남극에 크릴새우를 잡으러 떠나요. 7천 톤 급 배가 떠난다구요. 여러분, 7천 톤 급이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한 1백10미터 돼요. 길이가 110미터 됩니다. 그런 두 척이 이제 잡으러 가는 것입니다. 하루에 몇 톤 잡느냐 하면 말이에요. 6백 톤이에요. 6백 톤이면말이에요, 6톤 트럭을 중심삼고 100대 분입니다. 하루에 그걸 잡는 거예요.

6톤급도 큰 트럭인데 100대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매일 잡아요, 매일. 그래서 여기 두 척 배로 해 가지고, 이미 우리가 전부 다 개발한 거예요., 성공할 궤도에 들어가면 전세계에 해양산업 하는 국가들이 많은데 국가가 총주력해 가지고 우리를 따라잡자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 두 척이 조업 시작함과 동시에 가능하게 되면 두 척을 더 만들어 가지고 하루에 1200톤 내지 1500톤을 잡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놓으면 이것을 하루에 이렇게 잡으니만큼 우유와 같이 싸게 인류 앞에 공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회사가 없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시작하더라도 3년, 5년 걸려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지금 우리 판타날에서 훈련된 모든 국가 메시아들이 말이에요. 각국 나라에 안내도 하지만 전부 다 파우다를 국가 앞에 나눠주는 거예요. 이것을 일반 회사들은 파우더로 만들어서 고성능 영양제로 팔아요. 한 파운드에 얼마냐 하면 30달러 받아요. 우리는 싸게 파는데 얼마냐 하면 5달러 받는 것입니다. 5달러, 7달러 넘지 말라고 지시했어요. 5달러, 6달러면 팔 수 있으니 몇 분의 1이에요? 오 륙은 삼십(5×6=30), 5분의 1이니까 모두가 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히 그야말로 영양 보충할 수 있는 이런 파우더를 만든다면 세계에 1년에 2천5백만에서 2천만이 죽어 가던 것이 아마 1천만 대로 대번에 떨어질 거예요, 대번에.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전세계의 모든 남미권 내의 중류 이하의 사람은 전부 다 이 신세를 짐으로 말미암아 환영하는 것입니다. 인류 가운데 선진국가는 몇 억밖에 안 돼요. 1, 2억밖에 안 된다구요. 전체 60억 인류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반대도 안 하고 있지요. 지금 축복 다 받았다구요. 동네방네 축복 깃발 받은 그걸 떼어버릴 사람이 없고 전부 다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으니 집집마다 파우더를 갖다 줘서 죽어 가는 사람들 살리라면 살리겠어요, 안 살리겠어요?「살립니다.」이러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그걸 위해서 지금까지 벌써 8년 전에 '원 호프' 중심삼고 28피트 20대, 그 다음에 16, 20피트 보트를 자꾸 나눠준 거라구요. 이건 대양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고 강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요. 전부 다 배로 해서 나누어줄 수 있게끔 그 준비를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하루에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상천국이 하루에 되는 것이 아니예요. 40년 전부터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것이 해양사업도 국제적 모든 선진 대열 기준에서 빠지지 않는, 주시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오고 조선사업도 그런 자리까지 다 나왔어요. 배 무엇이든 만들어요. 뭐 잠수함도 만들 수 있고 다 만들어요. 도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있습니다. 해상사업 하는데 있어서 일반 회사들은 자기들이 배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게 없다구요.

우리는 무엇이든 전부 만들어 가지고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또 경쟁 사회에서 우리 사람을 대학에서 그런 일에 있어서 길러 나가니까 인맥으로부터, 그 다음엔 기술로부터 전부 조업하는 열성 분자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돈은 얼마든지 은행에 쌓여 있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