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8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역사의 노정이 어떻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 가운데 당신이 남겨 주신 거룩한 뜻이 어떻다는 것을 이 인류가 알지 못하고, 땅 위의 수많은 나라들도 그 뜻에 순응하지 못한 채 당신의 슬픔과 탄식권 내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함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의 종의 모습을 세계무대에 내세우기 위해서 종의 종의 도리를 통하여 개인적인 시대 수천 년, 가정적인 시대. 종족, 민족, 국가적인 시대 수천 년을 합하여 이스라엘 국권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메시아가 올 것을 예고할 때까지 하신 하늘의 수고로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만민의 승리의 한날을 거두어 당신의 승리를 만천주에 세우고자 하는 거룩한 뜻이 있음을 보잘것 없는 통일의 무리들이 역사과정의 한때를 기하여 체득하고 느낄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입장은 어떠한 개인의 입장을 떠나서, 어떠한 나라의 입장을 떠나서 이 지상 만민을 대표하는 동시에 이 지구성을 대표해서 하늘의 섭리의 대상권을 완성해야 할 거룩한 뜻을 짊어진 입장임을 자각해야 될 것을 느끼옵니다.

그 메시아가 이 땅에 왔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여 2천 년 수난의 역사를 통하여 피의 연속적인 순교의 전통의 역사를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사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의 주체인 미국을 중심삼고 당신이 닦았던 승리의 권한, 2차대전을 중심삼은 대판도를 수호하고 이를 하늘 앞에 바쳐 드릴 수 있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원통하고 분한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날은 1981년 5월 1일이옵니다. 이날은 통일교회가 지상에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나타난 지 만 27년이 되는 날이옵니다. 이날을 기념의 날로 맞을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회고하건대, 지난날의 사연 사연들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서 파노라마와 같이 지나가옵니다. 이 모든 것을 회상하면서 내일의 승리를 다짐할 수 있는 하나의 역사의 기원이 되고, 오늘의 기쁨을 찬양함과 동시에 영원한 기쁨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려야 할 효자, 효녀, 충신의 도리를 다하는 거룩한 무리가 되어야 되어야 할 것을 몸 굽혀 자각하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미국이 대한민국을 놓지 못하는 원인도 이제 대한민국을 중심삼은 영적인 지도자와 나라가 하나가 되어 미국에 있어서 내적인 입장에서의 영적인 지도자인 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과 외적인 입장에서의 레이건 행정부가 하나되어야 할 운명시대는 왔습니다.

이 시간,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망해야 할 자리에서 망하지 않고, 쓰러져야 할 자리에서 쓰러지지 않고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없는 이 단체가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를 가진 것은 당신이 지키신 연고요, 당신의 깊고 높으신 사랑의 인도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임을 생각할 때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금후에 갈 길도 당신이 맡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오늘의 모든 것을 감사함과 동시에 내일의 승리를 표상하는 기쁨의 조건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허락하신 이 시간 위에 당신의 거룩한 은사가 머물기를 부탁드립니다.

차제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사적인 공산당들이 레이건 행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지금 백방으로 준동하고 있는 것을 직시하게 될 때, 레이건 행정부는 강하고 담대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대한민국도 강하고 담대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백성도 담대해야 되겠거니와 대한민국을 대표한 영적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교회와 미국을 대표한 영적 기독교를 중심한 통일교회가 완전히 하나되어 강하고 담대한 입장에 서서 공산 세계를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주체적 내용을, 하늘이 원하는 투쟁방법을 알아 가지고 공산세계를 물질적으로 돕고 정신적으로 돕는 입장에서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자유세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사오니. 그 길을 향해서 전진하는 통일의 무리 앞에 강하고 대담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은 이날을 기념하면서, 스승이 이시간 한국 땅, 이곳에 있는 것을 사모하면서 머리를 조아리고 아버지 앞에 축수를 드리고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이 모든 자녀들 위에 깊으신 사랑과 생명의 약동이 당신의 부활적인 능력을 통하여 이 시간도 역사해 주시옵기를 진실로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망하지 않는 길이 이 길이요 하늘이 같이하는 길이 이 길임을 알았사오니, 여기에 졸자가 되지 말고 승세의 용자의 모습을 갖추어 승리의 장성과 같이, 빛나는 태양과 같이, 힘찬 모습으로서 흑암세계의 빛의 등대와 같이 드러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내일의 싸움 앞에 있어서 비굴하지 않고 적진을 응시하면서 전진하고자 하는 통일용사의 모습이 하늘의 정병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당신의 사랑의 실체로서 증거자로 나타날 수 있고, 생명의 부활체로서 현실에 있어서 실천체로 나타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립니다.

핍박의 화살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나를 관통할 수 없고,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랑의 방패로써 사방을 막아내서 승리의 천국을 향하여 전통적 역사를 내 뒤에 남기고 필시 간다는 사랑의 하늘의 대표자가 되어 종의 도리와 양자의 도리와 아들의 도리를 다해서 부모의 계승적인 축복의 터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대신 상속 가정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에 당신의 뜻이 머물고, 뜻을 위하는 무리들 위에 같이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오늘 이 시간을 맞이해서 이와 같은 날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어떻다는 걸 알았습니다. 전통적 발전 역사의 종교의 단계가 어떻게 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다는 걸, 개인적 핍박 환경을 거쳐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의 인종이 다른 무리를 모아 가지고 핏줄이 같지 않은 입장에 서 가지고 핏줄이 같은 이상의 종족권을 만들어 놨다는 사실은 당신의 사랑으로 이루 어진 것임을 아옵니다. 이 환경적 터전이 국가를 넘고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고 발전하게 될 때, 이 세계는 자동적으로 포위되어 가지고 역사적으로 부족한 모든 문화와 모든 역사적 전통을 전부 다 소화 흡수할 수 있는 날이 불원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강제가 아니라 자원하여서. 순응하는 법칙을 따라서 이 모든 것이 사랑의 법도에 소화될 줄 알고 나가는 통일의 무리들 위에 강하고 담대하게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진하는 행각에 있어서 실패가 있을 수 없고 승리만이 그들을 환영할 수 있다는 신념을 스스로 각자가 가지고 믿고 나설 수 있고, 믿고 나설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 한국에 돌아와 이와 같은 날을 기념하고, 이제 한국에 있어서의 저 말단인 리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대회와 조직을 편성하게 해 주신 걸 감사하옵니다. 이제 이들이 상하로 하나가 되어 가지고 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정열을 여기의 모든 민족 민족을 합해 가지고 국가 앞에 돌려 드리고, 국가 국가를 통해서 세계 앞에 돌려 드릴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을 사수하고, 전통의 길을 갈줄 아는 이런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정을 사랑하던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나라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의 체제 위에 순응해 나가고, 그리하여 북괴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의 자주력을 스스로 갖추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할 수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뿐만이 아니라,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국가 민족에 새로운 사조를 새로운 전통으로서, 모든 만민이 이어받기에 합당한 것으로서 순응할 수 있고 환영할 수 있는 그때가 세계 도상 위에 벌어지는 그날이 어서 속히 오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것이 당신의 소원이요 당신이 허락하신 뜻인 줄 알고 있사오니, 그날과 그때를 단축시킬 수 있는 사명을 하기 의하여 피눈물을 개의치 않고, 투쟁의 요소를 개의치 않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할 줄 아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그분 앞에 부끄럽지 않고, 갖춘 자세가 하늘의 사랑을 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고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오늘을 기념하는 이와 같은 시간 위에 이런 결의를 다짐하는 데 있어서 당신 앞에 일보 더 다가설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나라 앞에, 혹은 가정 앞에 사랑을 중심삼고 전진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말씀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