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참된 신앙길 1975년 04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1 Search Speeches

미국의 죄수"-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기 위한 통일교회의 '전

지금까지 우리가 경제활동하는 데 그것이 수입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판매행위를 전국적으로 하게 됐는데, 우리 통일교인들이 하루에 나가 활동하면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 있으므로 앉아서 그것만 만들 수 없으므로 형무소에 부탁하자고 생각하였습니다. 형무소에서는 밥 먹고 놀고 있으니까…. 이건 한 시간 반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육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천 명이라도 와서 보기만 하면 전부 다 뭐 30분 이내에 하나를 만듭니다. 이래서 그걸 하나 만드는 데 30센트씩 주기로 해 가지고, 이것을 정상적으로 하게 되면 한달에 4백 불 이상 수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 아래 형무소에서 지금 이거 하고 있습니다. 형무소에는 감방이 있으니 장소는 참 좋지뭐. (웃음) 다 치워 버리고 공장을 하면 사람은 거기에 얼마든지 있고 말이예요, 장소도 얼마든지 있으니까…. 자, 이러니까 형무소 죄수들 60퍼센트가 전부 다 눈이 동그래 가지고 '이거 이거 어떤 패들이 또 와서 이래? 그러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는 유대인이 들어가 있고, 그 가운데는 일본 사람이 들어가 있고, 그 가운데는 미국 사람도 들어가 있고 하니 이거 전부 다 착취하기 위해 오지 않았느냐? 그래 가지고 얼마나 테스트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알고 보니. 그 형무소 소장도 만나 보고, 죄수 총회장도 만나 보니…. 감옥에는 죄수 총회장이 있다구요. 죄수 총회장, 대장이 있다구요. 형무소 작업장에 들어가게 되면 총감독이 있다구요. 군대 모양으로 딱 이래 가지고 전체 보고하고 말이예요, 그런 총회장이 있다구요. 흑인 가운데 아주 아주 배포가 든든하고 말이야, 전과자 중에서 제일 범죄 수가 많은 사람이 있다구요. 눈 위가 찢어지고 칼집 자리가 뭐 더덕더덕나 있는, 주먹을 이렇게 쓱 들기만 해도 전부 다 쫓기는…. 그런 사람이 장(長)의 자리에 있었다구요. 거 전과 뭐 13범 이래나? (웃음) 형무소 소장도 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이걸 치리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아주 뭐 생일날이 되면 죄수지만 간수들이 모금을 해 가지고 생일 잔치를 해주고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 우리의 20대의 젊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 살랑살랑 형무소 소장하고 얘기하니, 그거 뭐 귀가 뭐 이렇게 귓맛이 흐드러지게 돼있지요. 죄수들은 '이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어디 있어. 전부 다 우리 뜯어먹고, 기독교고 무슨 뭐 예수쟁이들 전부 다 그런 것이지. 이것도 뭐한패니 별게 있어? 하는 걸 한 일주일 동안 그 놀음 했다구.

거기에 무슨 기관이 있느냐 하면, 정부에서 어떤 대책을 취하기 위해서- 이 죄수를 그냥 내보내서는 안 되겠으니까-교육기관을 만들자고 하여 만든 교육기관이 있었습니다. 정부의 고위층의 사람들의 이름을 걸고 사회의 인사들을 중심삼아 교육하는 하나의 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정부에서 돈도 주고 집도 주고 다 준 거예요. 그 집이 지하층까지 5층의 빌딩인데 1년에 1불에 빌려 주는 거예요, 1불.(웃음) 그 정도면 뉴욕 같은 데서는 몇천 불, 혹은 몇만 불 줘야 할 텐데 1불에 준 것은 명목상 정부가 그렇게 해준 거거든요. 이래 가지고, 40일 전부터 마약 문제에 대해서, 마약이 얼마나 인간에게 피해를 입힌다 하는 걸 교육하기 위한 교육기관을 만들었다구요. 자, 이렇게 하니까 거의 고질적으로 마약을 먹던 사람들, 마약 소리만 해도 먹고 싶어서 입을 벌리는 사람에게 먹지 말라니 이게 뭐냐는 거지요 (웃음) '이 자식 너 마약 먹어 봤니?' 하면서 쫓아 내보내니 다 도망가 버렸다구요. 그래서 지금 5년째 비어 있어서 그 동네에서 잡동사니, 쓰다 못 쓰게 된 그런 가구들을, 이 다음에 쓸 수 있으면 찾아가 쓸 수 있으니까 쌓아 두고 쌓아 두고 이래서 동네 잡동사니를 모아 둔 집이 돼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집을 잃어버린 나그네 개들이 살고 있는 집이 됐다구요. (웃음)

자, 이런 걸 우리 한번 손대자 그런 것입니다. 1년 전부터 그것을 우리가 교섭을 한 것입니다. 이 집을 마련 한다 하면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 틀림없이 정부가 짜고 나올 것이고, 백인들이 짜고 나올 것입니다. 유대인이 참 날 무서워하거든요. 앞으로 경제적 분야까지 손댈 걸 다 안다구요. 저들이 그래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관리를 유대인이 하고 있는데 그걸 산다고 전부 다 소문내 버렸다구요. (웃음)

틀림없이 이제 정면충돌이 될 텐데 그 전에 미국 국가 기준에서 기관 서부터 전부 다…. 그러려면 이 협회가 이제 새로운 구성이 되면 말이예요.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부통령, 상원의원들이 고문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안 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벌써 일년 전부터 준비해 나와 가지고 이 길을 터 놓았어요. 이제 실질적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죄수 세계는 전국적으로 사흘 이내에 전부 다 연락이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은 라디오 통신도 없고 무슨 장치도 없지만, 아무 데서 무슨 일이 벌어졌다 하게 되면 전국적으로 소문난다구요. 장이라는 사람이 떡 감방에 앉아 가지고 얘기하면 전국의 24만이나 되는 죄수는 일시에 동원됩니다. '몇시에 폭동? 하면 폭동이 난다구요. 뭐, 몇시 아무 형무소에서 간수 하나 잡아 죽여라 하면 잡아 죽인다구요. 그렇게 조직화되어 있다구요.

그들은 백인도 우리 원수고, 또 레버런 문도 원수다 그런다구요.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이 국회에 가서 강연하는데, 그것을 주도한 사람들이 외교 분과위원장, 국방분과 위원장 등이었는데 이들이 말하자면 보수파들이라구요. 기독교 보수파들이라구요. 거기에 반대하는 혁신파들은 전부 다 흑인 계통이거든요. 혁신파 계통의 흑인들이 전부 다 보수파와 대립해 가지고 국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보수파의 대가리 같은 사람이 레버런 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는 백인보다도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흑인가에 선동을 해 놓은 거라구요. '레버런 문은 우리 원수다' 이렇게 선전했다구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뭐 황인인데, 그 황인이 백인보다 더 무섭다!'(웃음) 이렇게 선전을 떡 해 놓은 거예요. 그랬는데 '형무소에 손을 대 가지고 지시하는 그 주모자가 누구냐?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선전한 거예요. (웃음) 자기들 알고 있는 것을 180도 바꿔 놨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이 대공 전략에 있어서 필수 기지라고 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마피아라든가 밀수 기지에 어떻게 파고들어가 가지고 방어선을 칠 것이냐 생각을 했는데 말이예요. 이젠 뭐 대대적으로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돼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서는 150불만 주게 되면 사람 하나 살해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는 걸 다 알기 때문에 이러한 근거지를 어떻게 폭파 시키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형무소의 수감자들을 통해 가지고 조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야- 레버런 문이 이길 거다' 하는 거예요. 형무소 소장도 레버런 문이 손만 대면 틀림없이 된다는 거예요. 왜? 황인종이니까 말이예요. (웃음) 또, 흑인들의 결론도 백인이 아니고 황인종이니까 된다는 거예요. 황인종을 모른다는 거예요. 또, 백인도 잘 모르고 흑인도 모르니까 두고 봐야 될 거 아니냐? 두고 보면 잘한다는 거라구요. 그 이론이 맞다구요, 그게. (웃음)

통일교회가 이 암흑가의 근거지에 손을 대고 나온다 하는 것이 일시에 전국적으로 소문났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그래서 이 협회를 만들고, 뭐 무슨 협회를 만들어…. 내가 이거 이거 여담하다 가고, (웃음) 곁길이 본길보다 더 길어지니 그만둬야 되겠구만. 그만 결론지을까요, 그만 둘까요?「더 해요」 더 해요?「예」 아. 오늘 내가 강연하는데 에너지 소모가 많으면 손해가 많다구요. 내가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30분만 한다고 했는데, 오늘 시간이 이런데 여기를 떠나 대구에 가서 얘기해야 할텐데…. 이제는 그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웃음) 그래도 여러분들이 재미있다면 나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웃음. 박수)

이번에 그래서 록펠러 부통령한테 우리가 외교문서를 보냈습니다. '이러이러한 의미에서 당신이 뉴욕주 지사를 맡을 때부터 지금까지 형무소 정책을 잘못했다. 국가적으로 참 수치스러운 이 범죄율을 올릴 수 있게끔 한 것은 당신 책임이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게 문제가 돼 있다구요. 국회에서도 문제가 되어 있고, 공산당도 현재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여자 대표가 발벗고 나와 가지고 '이 록펠러 재단은 부르조아의 괴수인 동시에 흑인가에 있어서는 망수'라고 해 가지고 말이예 요. 망할 귀신이라고 악선전하는 거예요. 이러니 이거 상당히 곤란하거든요. 우리가 일을 해주면 록펠러 부통령은 참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무아무 만나고 다 하라고 지시하고 왔지만…. 이렇게 되면, 전부 다 정부 고위 관리들을 선생님이 끌고 들어간다구요.

이래 가지곤 뭘할 것이냐? 진짜 우리한테 맡기겠느냐 이거예요. 형무소하고 우리하고 내정서를 꾸몄어요. 그래서 우리가 주관해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교육 전체를 우리한테 맡기겠느냐 이거예요. 맡기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맡아 달라고 뭐 간청하고 있는데요 뭐. 모른다구요. 기반 닦게 되면 백인놈들이 무슨 놀음 할지 알 수 없으니 변호사를 대 가지고 요러요러한 계약을 짜라 이거예요. 앞으로 꼼짝 못하게 하라 이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지금 하고 있다구요.

재미있는 일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가 이제 만드는 제품을 파는데, 옛날의 우리가 판매할 때는 말이예요, 경찰들이 따라다니며 반대했습니다. 통일교회 패가 왔다 하면 그 동네가 소란하거든요. 고을이 소란하거든요. 한번 하면 가만히 안 한다구요. 샅샅이 뒤지니까…. 이게 문제가 언제든지 일어난다구요. 그러니까 경찰이 따라다니면서 말리고 이랬지만 이번에는 경찰들이 어서 하라고 어서 하라고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며칠 동안에 세상이 달라진다구요. 그러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