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5 Search Speeches

세계 160국가의 승리의 판도를 가정이 받아"-야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어요. 참다운 남자가 없어요,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이라는 것은 여자를 재창조해야 돼요, 똥구더기서부터. 사랑의 길을 잃어 가지고 한을 품고 본래의 이상적인 남편이 어디에 있을쏘냐, 역사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거예요. 눈물이 저 바다를 이룰 만큼 한을 품고 간 여자들을 참된 남자가 와 가지고 해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도. 어머니가 혼자 훌륭하게 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키워 나온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닦아준 모든 전부를 기반으로 어머니가 1년 6개월 동안에 266곳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한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도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철부지 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지만은 그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여러분이 언제 돈 한푼 대 주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느냐 이거에요. 앉아 가지고 복이 굴러 오는데도 복인줄도 모르고 굴러가는 눈덩이로만 알아 가지고 차 버리는 패들이라구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내가 고생한 사람이에요. 별의별 꼴 다 봤다구요. 머리 깎여 가지고 밤중에 쫓겨나 가지고 동삼에 갈 데 없으니 통일교회 담 넘어 오다가 미끄러져 가지고 '꽝―' 떨어져 가지고 동네개가 왕왕 해서 나와보니 벌거벗은 여자가 머리 깎고 팬티만 입고 있는 거예요. 여자가 이꼴이에요. 그거 왜 그래요? 그런 일이 한 번만이 아니예요. 그러니 '아무개한테 미쳐 가지고, 색마같이 저 놀음한다' 그런다구요. 한이 많다는 거예요. 한이 많다는 것 아시겠어요? 저기 처음 보누만?「예루살렘 수도원에서…」예루살렘 그거 ? 뭘 하는 거예요. 반대하던 패들 아니에요.

아시겠소? 그래, 유엔기구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 이제부터 이거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세계 160국가의 승리의 판도를 가정이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그러려니까 160가정, 예수는 160가정을 축복을 먼저 해 줬어요. 재림주는 160가정을 축복해 주고 160가정을 중심해서 160국가의 승리적 축복을 이어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 절대 사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 쌍것들, 알지도 못하는 도적놈의 새끼들, 벼락을 맞아야 돼요. 이렇게 욕이 터져 나오는지 모르겠다구요. 무슨 욕이든 욕한대로 돼요? 예를 들면 반대하던 어떤 녀석에게 ? '이놈의 자식' 이름 부르면 이자식 큰일 난다구요. 6개월 이내에 옥살박살 돼요. 그래서 내가 입을 벌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이 통일교회 패들, 가정의 패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말이에요, 결혼하기 전에는 뜻을 위해 가더니 가정을 얻어 가지고는 자기 가정의 새끼만 필요해요.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도적놈의 새끼들, 이 놈의 새끼들 칼로 배때기를 찔러 가지고 뒤엎고 빼고 싶은 생각이 난다구요. 내 손으로 작살내야 되겠다구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무참히 버린 사람이라구요. 아들이라고 해서 전과 6범이예요. 그러니 그 아들을 찾아오는 어머니 눈물이 비오듯 오지요. 잘난 아들이 망국지종이 되고 망나니 새끼가 됐다구요. 부모를 몰라 본다구요. 이런 부모를 보내고 내심으로 눈물이 폭포수가 같아요. 나 아무개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이름 부르면서…. 아들에게 잘못한 게 뭐예요? 미숫가루를 갖다 주면 그것을 혼자 먹으라고요? 없게 되면 혼자 먹으라고 한 거예요. 나는 그거 싫어요. 그렇게 못합니다. 그렇게 책망하는 어머니를 닦아세울 때, 이빨이 후둘후둘하고 눈물이 닭똥 이상이예요. 잊혀지질 않는다구요. 불효예요.

뭣 때문에? 하나님 뜻 때문에. 그러지 않고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애비 새끼, 여편네, 자식 마찬가지라구요. 성진 어머니도 그래요. 성진 어머니가 열녀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실 그런 존재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선생님으로 하여금 왜 발에 흙을 묻히고 감옥에 가게 하느냐?' 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가짜라는 거지요. 성진 어머니는 훌륭한 여자라구요. 남편에게 명주 바지를 고이 다해 입혀 가지고, 늙어 죽도록 무엇이든 전부 다 할 텐데, 통일교회만 그만 두라는 거예요. 이 거지같은 여자들이 자꾸 찾아다니거든요, 미쳐 가지고.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