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기도II

사랑하는 아버님, 나날이 거듭된 탕감노정의 역사를 회고하게 될 때에, 하늘의 모든 존재나 지상의 어떤 존재나 슬픈 마음을 가지고 가지 않을 수 없었사옵니다. 그런 역사의 모든 슬픔을 잘라 버리고 희망찬 제4차 아담 해방권 지상천국시대 광명한 천지를 우리에게 약속하여 그 개문을 해주신 하나님과 참부모 앞에 만우주가 감사하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고 참부모가 소원하는 하나님의 나라,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의 나라 주권으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이미 말씀을 통해 들었사옵니다.

우리 개인의 몸 마음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 부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 자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으로 서야 되겠사옵니다.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7대수가 일치되어 종족 편성에 입적해야 할 사실을 다 알고 있사오니, 그 길에 서슴지 않고 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기에 탕감의 조건을 남겨서 답보하고 머무는 사람이 없게 해방적 권한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그 마음을 넓혀 가지고, 중심을 세워 그 중심 마음 앞에 순응 복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옥을 해방하고 천상 해방권을 자주적인 입장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독자 독녀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만 대에 슬펐던 아담 해와의 권한을 세계적 무대에서 탕감 해원성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참부모가 기쁨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만세에 없었던 축복의 지상천국 천지의 사랑의 주권세계가 전개될 수 있는 내일을 바라면서, 궐기하고 선서한 모든 것을 합당한 자리에서 받으시옵고, 성취할 수 있는 전권·전능의 역사를 갖추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행차하시어서 이 세상을 밝히시옵고, 당신이 주관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자주적인 이 천지 지상·천상세계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40회를 맞이하여, 만 40주년을 맞는 이때에 있어서, 천지부모의 일체권과 더불어 사탄세계가 전부 다…. 지상 천상 천국이 합해서 하나님을 앞에 놓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축복가정과 천상의 축복가정과 천사세계와 사탄세계의 계열이 일방이 되어서 이 사망권을 넘어설 수 있는 그날을 모든 존재세계는 바라고 있사옵니다.

그 일이 촉진화되어서 기쁨의 그날, 만상의 존재들이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의 원하는 소원성취의 모든 것을 받아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하늘땅 해방을 다시 강조하는 모든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만세!「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