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위하여 살자 1991년 11월 2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4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같이하시" 길

벌써 한 시간 이상 지났구만. 어머니는 출장소에 갔다 와야 한다고 했는데…. 선생님과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아들딸 많이 낳은 여자는 오래 견디질 못해요. 그래서 도중에 나가도 좋다고 약속했으니까 선생님은 돌아보지도 않는 거라구요. 그런데 왜 모두 어머니를 바라보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을 무시하는 일입니다. 선생님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가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어머니가 중심이라는 얘기 아니예요?

이것은 여자로서도 특별한 경우입니다. 얼굴이 이렇게 못생긴 사람은 엉덩이가 좋고 자궁이 좋은 것입니다. 얼굴이 못생긴 여자는 엉덩이가 커요. 얼굴도 못생기고 아이도 낳을 수 없는 여자는 없습니다. 80퍼센트는 틀림없다구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는 엉덩이가 작습니다. 그래서 80퍼센트는 아이 낳는 것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주변 여자들을 생각해 봐요. 미인 할머니라든가 미인 어머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말이에요. 통일교회 어머니는 예외입니다. 어머니는 특별히 축복을 받았어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미인은 부모에 대해 효행하는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인을 얻고 싶어요, 못생긴 여자를 얻고 싶어요? 그거 의미가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등한 것입니다. 미인이 사랑하는 사랑의 정도와 못생긴 여자가 사랑하는 사랑의 정도 중에 어느쪽이 더 높고 클 것 같아요? 그것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못생긴 여자의 심도가 더 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훌륭한 아이가 태어나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이렇게 쓸데없는 내용을 가지고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니까,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아침밥 먹고…. 배 안 고파요? 배가 쑥 들어갔다구요. 여러분들이 손님이예요, 선생님이 손님이예요? 누가 손님이예요? 여러분들이에요,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이 손님인데, 손님을 이렇게 대접하면 어떻게 돼요? 대우를 잘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아침밥 시간이 됐구만. 벌써 8시 30분이라구요. 선생님은 집에 있으면 7시 30분이 식사 시간인데, 벌써 1시간이나 늦었으니 배가 고프다구요. 계속할까, 그만둘까? 「계속하십시오.」

그러므로 참사랑을 투입하는 것은 천하지자(天下智者)가 가는 길이요,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길입니다. 또, 하나님은 지혜의 왕자입니다. 그 왕자가 투입하고 잊어버린다고 하는 것은 무한의 가치의 상대자를 …. 그러한 가치의 사람을 바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