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부모님의 탄신 1991년 02월 2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52 Search Speeches

예수님시대를 탕감하- 세운 재림-사 시대

종교는 뭐냐 하면 마음을 대표한 거예요. 마음과 몸이 갈라진 것을 통일하려니 국가적인 마음적 입장에 세운 것이 종교권 문화권이고, 몸적인 것이 정치권이야. 정치권이 언제나 종교를 쳐 나왔어, 악마 사탄을 중심삼고. 정치와 종교는 언제나 원수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이 종교들과 기독교가 하나 되었으면 동양의 예수를 중심삼고 통일권이 벌어져 가지고 서구사회를 흡수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것(로마)은 태양신을 섬기고 있었기 때문에, 전부 다 이들과 반대이기 때문에 강한 입장에서 서구에 대한 대치권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흡수하려고 했던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시대에 있어서 종교권과 정치권을 하나 만들었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실패했으니까 탕감해야 돼, 탕감.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문화적인 문제를 세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고, 부시라든가 소련의 고르비를 포함한 세계의 대통령들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그거 했어야 했던 거예요. 예수시대에 못했으니까 세계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첨단의 과학기술이라든가 문화적인 면이나 학자세계나 미디어 세계나 모든 면에서 손을 안 대는 데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만드는 게 없어.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예수님이 못한 것을 다 복귀해야 돼요.

(판서하시며) 여기서 예수가 죽었다구. 죽음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하나님의 섭리는 나라를 중심삼고 좌우를 둘러엎으려고 했던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오른쪽은 유대교고 이스라엘 나라는 왼쪽이야. 내적인 마음과 같고 외적인 몸과 같아. 나라에 있어서 마음의 종교와 몸뚱이의 정치가 하나 된 그 위에서만 하나님을 대할 수 있지 하나 못 되면 안되는 거예요. 여기서 왼편 강도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오른편 강도는 하나님이 있다고 했다구. 종교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팔아먹었으니 하나님 편에 못 선다는 거예요. 사탄 편에 섰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그러니까 완전히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가 갈라져 버렸다는 거예요. 오른쪽이 없어지고 왼쪽도 없어졌어. 죽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갔지 살아서 천국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복받은 건 바라바야. 사탄은 실체 바라바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은 뒤에 서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뒤에서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가 올 때까지, 재림할 때까지 뒤에서 따라가는 거예요.

이것은 사탄하고 왼편 강도이고, 이것은 오른편 강도하고 하늘 편이고 오시는 메시아로서 부모야.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하고 회회교는 원수라는 거예요. 회회교가 나온 7세기에 있어서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전부 다 쫓겨나게 되었을 때 중동권이, 이스라엘이 가진 열두 지파권이 완전히 바라바권이 되었다구. 바라바는 누구냐? 아브라함의 첩을 통해서 태어난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반대적인 입장에서 가인 아벨과 같이 갈라져 나온 거예요. 아브라함의 첩인 하갈이 사라하고 싸워 가지고 원수가 되었어. 원래는 하나 되어야 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 되었으면 하나님도 그 일을 안 했을 거라구. 첩하고 본처하고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사라가 하갈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렇게 갈라진 것이 예수시대에 와서도 하나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신부를 찾아야 할 입장에서 이스라엘 나라의 보호 가운데 이루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 되어 가지고 영육을 중심한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통일천하해야 할 텐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는 좌우대로, 전후는 전후대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렇잖아? 여기서 누가 낙원에 갔느냐 하면 오른편 강도가 들어갔어. 그래서 두 종류야. 나라로 말하면 좌익적인 나라가 생겨났고, 종교적인 면에서는 기독교와 반대적인 종교가 나와 가지고 중동세계를 리드해 나온 거예요. 바로 딱 요렇게 됐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돼, 탕감. 이것은 국가적 기준에서 잃어버렸으니 세계적 기준에서 요것을 성사시키고, 세계적 그 바라바권과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탕감해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 시대에 갈라진 것을 지금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되겠으니 재림주님은 이 땅에 와 가지고 우익과 좌익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나오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뜻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 그러면 하나 된 몸뚱이를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했던 기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같이 메시아 재림주가 태어난 그 나라에 있어서 종교와 주권을 중심삼고 그 사이에서 투쟁하면서, 반대받으면서 이걸 묶어서 나라를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