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6 Search Speeches

기독교를 통해 재림사상의 기반을 마련해 나온 하나님

자,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가 있다구요. 트루 페어런츠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사탄세계로부터 침범당한 요소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타락하지 않은 세계에 트루 페어런츠고 트루 췰드런이 있을 때에 사탄이 있었어요? 「아니요」 또, 그 세계에 트루 페어런츠의 아들딸로 태어났는데 사랑을 못 받게 반대하는 존재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노(No;없습니다)」 예스(Yes;있어요)! 「노!」 예스! 「노!」 그러면 지금은 어때요? 노, 예스? 「예스」

자, 무니가 그러한 자리에 있다면 말이예요, 트루 러브를 가지고 살 수 있는 그러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 그런 패들이 무니라고 한다면 이 무니에 대해서 전세계가 반대하고 그러는데 이게 어쩐 영문이예요, 이게.

자, 그러면 세상의 여러분을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가 뭐냐? 트루 페어런츠라는 말의 반대인 이블 페어런츠(evil parents;악의 부모)라는 개념이 딱 맞다구요. 그럼 뭐 레버런 문이 트루 페어런츠면 뭐 우리 리얼 페어런츠(real parents;진짜 부모)는 뭐 이블 페어런츠란 말 아니냐 하는데, 그게 문제라구요.

타락하지 않은 세상에 뭐 '어, 저건 내 아들딸이야'라고 주장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었어요? 두 부모 중에 하나의 새로운 어머니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옛날의 어머니 아버지를 버려야 된다는 그러한 개념이 에덴동산에 있었어요? 「아니요」 왜 이런 운명에 태어났어요? 왜 이런 운명을 가지고 우리는 태어났어요? 그 운명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탄이 만들었어요. 악마가 만들어 놓은 세상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뭘하냐? 전부 갈라놓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갈라놓고, 아들딸 갈라놓고, 가정 갈라놓고, 국가 갈라놓고, 세계 전부를 산산조각 갈라놓는 날이거든 끝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끝이라는 것이 말세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끝날이 되면 새로운 일이 출발합니다. 우리 원리로 말해서 끝날이자 새로운 이상이 출발하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갈라진 것을 전부 통합해 나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박수)

세계는 누구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느냐? 역사의 제일 오랜 주인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 오래된 주인으로부터 시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중간에서부터 시작하면 중간에서 시작한다 이거예요. 이런 운동이 누구를 통해서, 맨 처음 누구를 통해서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통해서 이 운동이….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그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이 뭐냐? 전부 다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분열된 세계를 만든 중심존재가 있다면 누가 원수겠어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합하겠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원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세계의 절반 이상의 사람이 지지하지 않으면 레버런 문은 큰일난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그러한 때를 중심삼고 끝날이 되면, 그 끝날이 오게 되면 이런 일을 처리할 수 있게끔 준비해 왔겠어요, 안 해 왔겠어요? 안 해왔다면 하나님이 없고 준비해 왔다면 하나님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중심, 메시아를 중심삼고 메시아의 말에 절대복종할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만든 것, 이것이 종교 블럭(block;권)인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은 대표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재림이라는 사상을 지금까지 코치해 나온 것이다 하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자, 그래 가지고 메시아가 올 때 완전히 받아들였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좌익이라는 것, 우익이라는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그때가 어느 때냐? 역사적으로 볼 때에 그 때가 언제냐? 2차대전 직후입니다. 전세계가 기독교 문화권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었던 때는 2차대전 직후입니다. 2차대전은, 이 세계가 하나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으로 메시아를 맞아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한 하나의 전조적인 현상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만일 그랬으면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 전부의 센터가 되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