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이름으로 -성 일체" 운동을 하자

이 자매결연이 귀한 거예요.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국경을 초월한, 세계를 연합시키는 운동입니다. 영계에도 이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지금까지 영계에서도 비참했어요. 영계에서는 여자들이 먼저 이제 조직 편성을 합니다. 여자들 때문에 모든 영계가 갈라져 가지고 분파별로 한계, 뭐라고 할까, 담벼락이 생겼다는 거예요, 여자들 때문에. 이것이 지상에서부터 트여지는 거라구요. 참부모의 이름으로부터 모든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여성해방과 더불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여성을 일체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천사세계는 이걸 반대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모님이 갖추어 가지고 장성기 완성급에서 해방된 여성을 중심삼고 국가적으로 편성하는 것을 사탄세계는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막겠다고 하면 그 나라, 그 남자의 나라는 자꾸 자꾸 망해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계속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해야 되는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이제 일본 사람들하고 전부 다 이렇게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자매결연 못 가진 가정이 수치스러운 겁니다. 그런 붐이 되게 된다면 전부 다 일본나라의 호적을 떼어다가 한국나라의 호적에 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묶기를 바란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로부터 시작했고 통일교회 식구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전통을 중심삼고 무슨 사상이 이 일을 가능케 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사상입니다. 그것을 알고 보니 이 이상 굉장하고 멋진 것이 없어요. 이건 복 중의 복입니다. 평면 도상에서 하늘 가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도화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르게 붕 뜨는 거예요. 원수 개념이 없어져요. 원수라는 개념이 싹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곽정환이, 그렇게 생각해?「예.」그것을 인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고 나서는 거기에 대한 몽시가 보여요. 꿈에 보입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상에 왔다 갔던 한을 품은 여성들이 전부 지상에 몰려 들어와 가지고 자기 한을 풀어야 돼요. 남자들을 중심삼고 얼마나 사랑에 대한 상처를 입었겠느냐구요.

울고 불고 모든 한의 눈물을 이 땅에서 남겼으니만큼 말이에요. 여자들이 만세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 이 일이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온 여성 사이에 최고의 신경전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땅 위에 접촉할 수 있는 기지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이런 자매관계가 수만 사람들이 전부 다 진군해서 서로 한 사람 한 사람 뽑아 가져 가지고 편성해 나가는 거라구요. 이것이 3개 국가만 그렇게 되면 세계적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과 한국과 아시아의 천사장 국가인 중국과 연결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이 백만 되게 되면 백만 중심삼고 러시아의 백만하고 합해서 2백만이 되게 되면 미국과 합하는 거예요. 이것이 무서운 전략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하는 것이 싫지가 않아요. 누구나 원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에 백인으로부터 흑인으로부터 황인종이 전부 다 와 가지고 한 형제와 같이 지낸 이 사실을 볼 때, 우리집도 저러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환경무대가, 흑백인을 초월한 초국가 초민족적인 환경무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높은 저나라와 관련을 맺는 거라구요. 그 마음 세계, 본질적 세계가 그렇게 움직이니 이 땅 위에 몸 마음이 자연적으로 끌려가게 돼 있다는 거지요. 이게 웃을 일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