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뜻을 중심한 한국과 세계 1980년 10월 1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8 Search Speeches

인류의 식량문제" 해'을 통해서 해결해야

그런 의미에서 미국 젊은이들은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선생님은 튜나잡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인류가 살 길은…. 이 육지에서 나는 식량은 한계의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온다는 거예요. 인류의 생사문제, 식량문제의 해결은 해양에서 하자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나는 어차피 왔다가 갈 사람인데, 왔다 가는데는 내가 올바로 기틀을 잡아 놓고 젊은 사람들이 가야 할 전통을 만들어 놓고 가기 위해 7년 세월 동안 선두에서 달렸다는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것을 해 나왔습니다. 내가 하겠다고 말한 것을 다 했습니다. 내가 조선 공장을 만들 것이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한 것을 다 했습니다.

또 조직을 해서 해양교회라는 명칭을 가지고 3대 수역을 중심삼고 미국 전역의 300곳에 전부 다 배치하고 온 것입니다. 거기서 쓰는 배를 전부 다 레버런 문이 고안한 거라구요. 7년 동안 배를 타면서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매력으로 느낄 수 있는, 여자로 말하면 미인이고 남자로 말하면 미남자다 할 수 있는 배를 만들었어요. 그거 매력 있지요? 매력이 있어요?「예」 여러분들이 뭐 배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야 매력이 있지요? 듣기를 처음 듣는데 무슨 매력이 있어요? 보지도 못했는데 무슨 매력이 있어요? 말만 듣고도 매력이 있어요?「예」 미남 미녀라면 매력 있겠지요. (웃음)

거 보면 매력 있다구요, 달릴 때는 물결도 잘 타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이게 문제라구요. 문제의 배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동할 수 있는 배라구요.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끌고 미국 대륙을 횡단할수 있는 배다 이거예요. 이걸로 해양지대의 기반만 잡으면 육지지대의 어떠한 중류 가정이라도 이걸 가져야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즈음 미국 같은데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자동차 가진 사람보다 배를 끌고 다닐 수 있는 뭣이 있어야 제 자리잡고 살림살이한다고 평가하게 되어 있고, 중류 이상의 가정 기반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거 매력적이라구요. 장삿속으로 봐도 이거 참 재미있는 품목이예요. 또 튜나잡이에는 아주 그만이구요. 내가 튜나잡이 하는 데 챔피언이니까, 선수니까 레버런 문이 튜나잡이 세미나 한다고 하게 되면 전부다 몰려올 거라구요.

그냥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원리를 전부 가르쳐 준다구요. 그래서 지도자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가르쳐 주고 지도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