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93 Search Speeches

핍박이 클수록 회개의 '이 커지기- 축복받" 길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중에 회개하려면, 세계사적인 회개가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이 각 국에 갈 수 없으니 레버런 문 대신 가라 이거예요. 너희가 그 짐을 짊어지고 가는 날에는 너희가 살고, 너희 가정이 그 짐을 짊어지면 너희 가정이 살 것이고, 너희 나라가 그 짐을 짊어지면 너희가 살 것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지금의 때는 어떤 때냐? 아까 말한 회개의 시대라구요, 회개. 오늘 주제가 '회개의 시대'라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자,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개인 회개하는 걸 좋아하겠나요, 가정 회개하는 걸 좋아하겠나요? 어떻겠나요? 나라 회개하는 것을 좋아하겠나요, 세계 회개하는 것을 좋아하겠나요? 그건 말도 할 것 없다는 거예요. 세계의 회개를…. 이렇게 볼 때 오늘날 기독교가 무슨 종교예요? 세계를 위해서 회개운동을 하려고 하는 생각이나 해요? 하나님이 그걸 원하는데, 그걸 원하는 하나님 앞에 말이예요, 그걸 할 수 있는 패들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 천지에서 제일 욕먹는, 무니라고 손가락질당하고 채이고 침뱉음을 당하는 그 무니들이 그런 무리가 되겠다 할 때, 하나님이 '야야, 이놈의 무니야 !' 하겠나요, 어떡하겠나요? 하나님의 눈이 동그래지겠나요, 어떻겠나요? 놀라겠나요, 어떻겠나요? 웃겠나요, 놀라겠나요? '아, 지금 반대받고 있는 것만 해도 분한데 또 더 반대받아도 좋아?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어떡할래요? '예스' 할래요?「예」 그래, 여러분들은 어려운 걸 좋아해요?「예」 어째서, 어째서요? 그래야 눈물을 흘리겠고, 그래야 아픔을 느끼겠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좋아한다 그런 말이라구요. 그 자리가 회개할 수 있는 가까운 자리라는 겁니다. 뭘 안 하는 자리보다, 칭찬받는 자리보다…. 그래서 웃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안전하게 가만 놔두면 아무 생각도 않는다구요. 이 자식 하면서 때리고 꼬집어 주고 그래야 '왜 이렇게 꼬집을까? 생각을 하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핍박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핍박받는 게 커지면 커질수록 회개의 양이 커지기 때문에, 앞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과 하늘나라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길이 커짐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축복받는 길이 생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기독교를 전부 다 하나님이 핍박받게 한 것은 기독교에 더 큰 회개를 시키고 더 축복을 주기 위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이걸 팔아먹었다 이거예요. 그걸 통일교회한테 팔아먹었다 이거예요. 영국이 전부 다 통일교회한테 회개할 수 있는 걸 팔아먹었고, 세계가 통일교회가 회개할 수 있게끔 팔아먹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가 샀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 기독교가 세계를 위하여 회개해야 할 회개를 안 하고 우리를 핍박하니, 그 회개할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팔아먹었다구요. 세계가 핍박하는 것은 그 회개할 수 있는 것을 팔아먹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의 복줄을 전부 다 갖다 걸어 놓았다 이거예요, 복줄을. 세계의 축복은 회개를 통하여 오는 것인데, 우리가 회개를 대표해서 하니 그 축복은 우리를 통하여 세계에 나눠 주는 것이 됩니다, 이렇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집에서 여자 하나가 나와서 반대한다고 하면 웃는다는 겁니다. 한 십 배가 나와서, 한 천 배가 나와서 반대해도 허허허 웃으려고 하는데 하나가 나와 가지고는 문제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여러분들 가운데 반대받아 본 사람 손들어 보자요. 내려요. 그럼 반대 안 받아 본 사람 손들어 보자요.

저 녀석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구나, 아무것도 안 하고 말이야. 이놈의 자식, 그거 안 되겠다구. 그거 통일교회 배반자야. 핍박받아야 돼. 그래 레버런 문 작전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을 핍박받는 제일 소굴로 들이 쫓는 거예요. 백인이고 뭣이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