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섭리사적 분수령 1991년 03월 0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30 Search Speeches

미국인은 자만심을 버려라

그것이 쉬운 거야? 말이 쉽지. 너희들 앉아서 듣는 거야 쉽지. 그러니까 쉬운 줄 알고 있어. 선생님이 그저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우리 식으로, 그저 미국화된 것이 넘버 원!' 이러고 있다구. 그거 넘버 원이야, 넘버 텐이야? (웃음) 웃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야. 피를 흘려야 돼요.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작년에 선생님이 미국의 전 통일교회 식구를 세계로 전부 내쫓은 거예요.

그래, 너 갔던 것 잘했어, 못 했어? 「잘했습니다.」 미국이 잘못하는 걸 알았을 거라구. 첫째는 선생님에 대한 큰 죄를 지었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선생님에게 죄를 지었지만, 통일교 교인들도 선생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걸 깨달았을 거예요. 두 가지 깨달았을 거예요. 언제나 선생님 앞에서 `미국이 최고다. 이 나라는 지도 국가요, 미국의 전통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 이런 생각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미국 식구들을 중심삼고 활동을 하는 데는 기동대(IOWC)를 만들어서 막 돌아다니는 거예요. 동서남북, 며칠만에 전 미국을 도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너무 시끄럽게 되자, 심한 핍박이 선생님에게 오는 거예요. `그렇게 떠들지 말고 조용하게 신사적인 방법으로 하지. ' 이러는 거예요. 나도 그건 잘 알지. 그러나 3년 반 동안에 전 미국을 들었다 놓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 섭리권에 선 미국이 10년 백 년 걸리는 것을 7년 동안에…. 레버런 문이 누구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못하게 하면 원수로 취급하는 거라구. 원수로 치는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