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1989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8 Search Speeches

원수의 나라-서 그 나라 충신 이상 충성의 기준을 세위야

여러분, 원리결과주관권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못나오는 거예요. 원리대로 자라는 것입니다. 성숙기간은 가만히 놔두더라도, '야, 너 커라' 하며 궁둥이를 만지지 않고 가슴을 만지지 않아도 자연히 크고, 자연히 달거리해 가지고 여자 되고 다 그런 거예요. 남자도 어깨가 다 커져서 남자가 되는 거예요. 커라 커라 하며 만지고 뭘 가르쳐 줘서 크나요? 성숙 되어 가지고 자연히 크는 거예요. 남자의 눈은 여자 보고 '야, 저거 이상하다' 하고, 여자도 그래요. 아버지도 있고 오빠도 있는데 오빠보다도 옆에 있는 다른 남자가 그립고 보고 싶거든요. 그게 자연발생의 힘이예요. 자연의 힘이예요. 가르쳐 줄 필요 없다구요.

또 주변의 모든 암놈 수놈들이 사랑을 하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쌍쌍이예요, 쌍쌍. 그게 뭔 줄 알아요? 사랑의 박물관이예요. 급은 낮지만, 상징적이냐 형상적이냐 하는 급은 다르지만 사랑의 박물관인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진 모든 것을 세상에 전개시켜 놓은 거예요. 이거 아담 해와가 보고 다 배우는 거 아니예요? '저렇게 뭐하노? ' 하고 말이예요. 뭘할꼬? 새끼치지. 자기네들이 다 보거든요. 그러니까 처녀 총각이 자라게 된다면 말이예요, 손을 잡으면 전기가 통해요. 다르거든요. 자기 아버지하고 자기 오빠하고 다르거든요. 그거 자연히 합하게 돼 있어요. 성숙만 했다 하면 사랑을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짐승이 새끼한테 사랑하는 거 가르쳐 주는 것 봤어요? 그리고 전기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건 안 가르쳐 줘도 자연히 되게 돼 있어요. 그건 식물도 그래요. 광물도 마찬가지예요. 광물도 마찬가지로 다 쌍쌍이 있다구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미국 대통령, 너 통일교회 문선생 모셔라''이승만 박사, 너 통일교회 문선생 모셔라' 이렇게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간책임분담이 있다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는데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하나님은 그 고개를 넘어가라 하고, 사탄은그 판도를 놓고 그 조건을 중심삼고 자기의 승리적 판도를 닦는 데 동원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우연히 생겨난 게 아니예요. 천만가지 사연이 개재돼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고생을 하면서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 얼마나 안간힘을 썼는지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통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고 기도해 보면 통곡이 나오는 거예요. 눈물 콧물을 흘리며 계속해서 통곡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실은 고생할 사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 손을 보라구요. 다르다구요. 발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핏줄도 안 보인다구요. 귀인 귀골로 생겨났다구요. 아, 정말이라구요. (웃음) 왜 웃어, 이 쌍것들 !(웃음) 임 자네들은 전부 다 시집가고 장가가서 별의별 것 다먹고 다닐때 선생님은 고생을 얼마나 했느냐 말이예요.

선생님의 손으로 해와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일본은 원수예요. 전부 다 원수 나라예요. 미국도 하나님을 저버린 원수예요. 독일도 원수의 나라예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원수고,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이 원수고,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원수고, 전부 원수예요. 원수들이 하나 돼 가지고, 사탄세계의 역사 과정에서 자기 나라의 충신이 그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던 그 이상의 충성심을 원수 나라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놓지 않으면 하늘의 나라가 출범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이 그냥오는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