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나를 필요로 하는 한계선 1990년 09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이타주의, 참사', 영생으로 모" 한계선을 격파할 수 있어"

통일세계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 오늘날 전부 다 자주사상(自主思想)으로부터 타주사상(他主思想)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살길이 없습니다. 호모섹슈얼(homosexual)이나 레즈비언(lesbian)들을 백년만 그대로 놔 두면 세계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허락하게 되면 인류가 망해요.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어떨 것 같아요? 인류가 멸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 전에 법적으로 규제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 호모섹슈얼이나 레즈비언이라고 하는 패들이 있어요? 그건 동물보다 못한 것 아니예요? 동물들은 우수한 종을 남기기 위해서 수놈끼리 격투해 가지고 이긴 놈의 씨를 받아서 대(代)를 잇지요? 그것은 나쁜 게 아닙니다. 왜? 자기 종을 강하게 만들어서 번식하려는 뜻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호모섹슈얼과 레즈비언 같은 것은 종을 멸종시키는 놀음입니다. 참사랑이 아니고는 이런 세상을 요리할 수 없습니다.

왜 여러분의 가정들이 다 깨져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 자녀들이 다 원수가 돼요. 그거 왜 그래요? 참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영생이라구요. 그런데 영계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걸 모르고 있어요. 틀림없이 영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안 짓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살라고 해도 안 살아요. 이것을 모르면 기성교회를 믿든 무슨 종교를 믿든 절대로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못 가는 거예요. 참사랑, 생명을 투입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위해서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한 거예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고,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자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진짜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 온 것이냐? 하나님으로부터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가 하나님보다 잘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 이상 되기를 바라신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 존재는 자기 생명 이상, 자기의 백 퍼센트 이상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 기준을 연장시키는 데 그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참사랑의 정착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상대가 나타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미국에 투입했던 것에 대해서 이자를 받아 가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을 가지 말라고 한다구요. 누구든지 레버런 문이 영원히 있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이 사람들도 미국에 얻어먹으러 오고, 미국에 와서 손해 나게 하면 전부 쫓아 버려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을 위해서 왔는데, 그런 우리를 쫓아 버리려고 반대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들이 맞는 거예요. 여기서 돈을 모아 가지고 가서 집 사고…. 그런 녀석이 있으면 아가리를 찢어 버려야 된다구요. 위하는 그러한 주체가 있으면 영원히 그리운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가 없으면 캄캄하다구요. 그래서 이타주의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따라가고, 참사랑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따라갑니다. 그리고 영생이 있는 데는 우주가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모든 것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 세 가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법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국가를 초월할 수 있기 때문에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구속에서 해방을 받는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어디서든지 환영받고 언제든지 환영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만나는 형제도 영원히 같이 살 수 있고, 새로 만나는 사람도 영원한 형제와 같이 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할머니같이 이렇게 흰머리가 되어도 `검은 머리가 흰머리로 될 때까지 얼마나 고생했노! 얼마나 그늘 아래 들어가 있었으면 이렇게 하얘졌을까!' (웃음) 또 `얼마나 햇빛을 받았으면 이렇게 시커매졌을까!' (웃음) 어떤 게 나아요? 하얀 사람이 나아요, 까만 사람이 나아요? 「하얀 사람이 낫습니다」 저 사람은 하품을 하는 게 선생님을 닮았구만! (웃음) 그렇다구요. (웃음)

여러분, 생각해 봐요. 유색인종의 문화역사는 길고, 백인종의 문화사적인 배경은 짧습니다. 그렇지요? 백인들은 북극에서 온 곰의 사촌들이예요. (웃음) 피를 보면서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구요. (웃음) 백인들이 가는 데는 언제나 피가 따랐다구요. 피를 흘렸어요. 그렇지만 농경문화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백인사회의 종말은 멀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넘어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어디로 가요? 아시아로 가야지요? 요즘 미국의 모든 지성인들은 태평양문명시대가 온다고 그러지요? 왜 그래요? 황인종을 중심삼고…. 어떻게 되어서 일본과 한국이 그렇게 급성장을 하느냐?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레버런 문도 뻗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태평양문화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개념을 심었다구요. 전세계에 다 심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심은 것은 어느누구도 뽑을 수 없습니다.

보라구요. 민주세계는 우익을 대표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을 대표합니다. 이것들이 지금 무너지고 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세계에 모두 센터가 없어요. 센터가 뭐예요?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라고 레버런 문이 선포를 했어요. 어떤 휴머니즘도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주의밖에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만이 절대적이고 영원한 센터입니다. 두익사상만이 전인류의 센터가 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진정한 영계와 육계의 센터가 되는 것은 참부모주의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게 뭐야?' `두익사상이다' `두익사상이 뭐야?' `하나님주의다' `하나님주의가 뭐야?' `그거…' 마찬가지의 개념이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모두 마찬가지의 개념입니다. 여러분한테는 그런 거 필요 없지요? 「노(no)」 「필요합니다」 노(no)예요, 노우(know)예요? (웃음) 어느 거예요? 「노우입니다」 그런 개념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잘 알고 있지요? 「예」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느누구도 불평을 못 한다구요. 그런 자리가 희망의 자리, 행복의 자리, 평화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런 한계선을 격파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았다구요. 여러분에게 한계선이 필요해요? 「노(no)」 무엇으로 그런 한계선을 격파할 수 있을 것이냐? 앞에서 얘기했던 그 세 가지만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는 끝없이 뻗어 나가는 거예요. 한밤중에 내가 찾아가더라도 `그토록 애타게 기다렸는데, 왜 이제 와?' 하면서 먹을 것을 장만하고 앉을 자리를 내놓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거 어때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는 거예요.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고 싶지요? 「예」 정말로? (웃음) 그렇게 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구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여러분 자신을 본연의 나로 복귀하느냐? 어떻게 나를 개혁하느냐? 어떻게 나를 혁명하느냐? 어떻게 나와 싸워서 승리하느냐? 이것이 타락한 세상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숙제를 싫어하는 녀석은 졸업장을 받을 수 없어요. 졸업장을 못 받으면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천국도 못 간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한계선을 격파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구요.